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2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천만 국가정원의 여름 (2020) 순천만 국가정원의 여름 온갖 종류의 꽃들이 여기저기에 피어 정원의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 있다 국가정원의 입구 수국이 활짝 피었다 백합꽃 종류인가 햇갈린다 포토존 책 읽는 인형 뒷 배경과 잘 어울린다 중간중간 여러 모양의 조형물로 꾸며 놓았다 수국이 한창이다 올해는 수국 꽃을 여기저기 에서 제법 많이 본다 언덕길에서 보이는 풍경 꽃 종류가 하도 많아서 이름들을 다 알 수가 없다 능소화 해바라기도 피었다 입구에 있던 언니와 동생 모형이 이곳으로 옮겨졌다 홍학 해바라기 밭 편백나무 숲 수국 칭찬시인 김도연 보라색 핑크색 하늘색 오늘은 하얀색 수국은 변덕쟁이 그를 향한 내마음도 온통 수국밭 비 오는 날의 상사호 상사호 상부댐 송화가루가 넓게 퍼져 어느 작가의 휘몰아치는 텃치처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비가 그친 뒤 안개에 젖은 풍경들이 몽환적이다 분홍달맞이꽃이 비에 잔뜩 젖어있다 맑은날의 풍경보다 조금은 다른 분위기의 풍경 가끔은 분위기를 바꾸어 볼 필요가 있다 저 안개위에 배 한척 띄워 유유자적 떠돌고 싶다 온통 안개세상 진실은 모두 가려져 있다 샤스타 데이지 꽃 처음 들어본다 각시붓꽃도 예쁘게 피어 신랑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안개가 조금씩 걷히고 서서히 본연의 모습들이 드러난다 때로는 본연의 모습보다 이면의 모습이 아름다울 때가 있다 이 물이 순천만 까지 흘러가서 갈대숲을 키운다 비가 와서 수문의 한쪽을 열었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들 더 잘 크고 있다 이제 상사호 커다란 저수지 위에 송화가루 가득 자.. 2020 순천 국가정원의 봄 순천 국가정원은 봄이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거 같다 튜율립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순천만 정원 가기전에 동천의 벚꽃을 먼저 본다 길게 늘어선 벚꽃길이 아득하게 꿈을 꾸는 거 같다 산책로가 따로 있어서 걷는 그 자체 만으로 꽃이 되는 기분이다 이제 순천만 정원 입구에서 부터 튜.. 광양매화마을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여러가지의 것으로 변해가지만 자연은 창조주의 섭리 그대로 순리에 따른다 봄이 오고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섬잔강의 물은 흐르고... 먼 곳도 아니고 가까운 곳인데 마냥 주저앉아 있울 수는 없는 일 꽃길을 나선다 어느 유머처럼 코로나도 봄맞이 하러 갔으면 좋.. 남도 삼백리길 1코스 와온해변 남도 삼백리길 1코스가 해룡 와온에서 별량 화포까지 인데 중간 농주마을에서 와온해변까지 디녀왔다 깊어가는 가을 그 깊어가는 만큼 갈대색깔이 짙게 변해간다 그 푸르던 날은 뒤안으로 머물러 다시 만날 그 시간을 묵묵히 기다릴 것이다 반대편으로 별량면 화포마을이 보인.. 여수 자산공원의 단풍 때로는 내 주위에 가까이 있는데 몰랐던 풍경들이 위로가 된다 자산공원에 이토록 의 단풍나무가 있을 줄이야 늦게서야 알고 단풍 보러 다녀왔다 주차를 하자마자 보이기 시작하는 단풍나무의 화려한 색깔 그냥이 아닌 온통 단풍으로 가득하다 나무의 수량도 제법 오래되어 짙고 짙게 .. 고창 문수사의 애기단풍을 본다 환상의 선유도를 보고 이제 고창 문수사의 애기단풍을 보러왔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규모의 단풍숲이라고 한다 걸어가는 길가 사이로 단풍이 듬뿍 가을의 아름다움을 풍성하게 보여준다 단풍1 박가월 너의 죽음이 국민장이 되는구나 기껏 여름 몇 푼의 그늘 업적은 미비한데 화려한 .. 선유도를 보고 선유도 해수욕장 그리고 선유도 짚업 망주봉 선유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장도의 대장봉을 오르는 길 전설이 깃든 할매바위가 보인다 애기를 임신한 모습의 바위이다 대장봉에 오르면서 보이는 장자도 풍경 제1전망대 바다가 원없이 펼쳐지고 관리도 일부가 보인다 일출이나 .. 선유도 로 간다 선유봉 하산길에 보이는 장자도와 대장도 그리고 대장봉이 보인다 군산 비응항에서 선유도 가는 길 새들의 군무가 한창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가 절로 흐른다 우리로서는 할수없는 모든 것들을 창조주의 섭리아래 자연은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우리에게 보여준.. 군산에 들러 오랫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 선유도 그곳에 가기전에 군산에 들러 경암동 철길마을을 둘러본다 벽화는 어느 곳에나 있다 다만 느낌이 다르고 분위기가 다르다 담쟁이의 가을도 제법 예쁘다 짙은 만큼 가을도 사랑도 깊어지리라 살아가는 흔적은 어떤 것이든 아름답다 이곳에도 번화가가 .. 순천만 국가정원의 가을 순천만 국가정원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울긋불긋 깊어가는 가을이 느껴진다 아주 저 만치에서 겨울이 얼른 오기를 기다리는 거 같다 국화터널 조금 늦게왔다 그래도 꽃들은 지천으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한다 당신에게 달빛을 선물로 바칩니다 가을 분위기로 연출을 잘해 놓았다 강강수.. 광양 서천의 백일홍 잔치 광양 서천변 이번에는 백일홍이 지천이다 계절따라 시기마다 꽃을 가꾸어 여러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백운산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는 하천변에 가득한 백일홍 백일홍 이란 꽃은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이란다 100 일간의 사랑인가 보다 백일홍의 꽃말은 그리움 그리고 수다 그리움.. 순천만 국가정원 물빛축제 더운날씨 더 늦기전에 다녀온 순천만 국가정원 물빛축제 밤이 되어 서늘한 바람과 물빛축제의 환상쇼가 한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준다 너라는 바람이 분다 내가 출렁거린다 저번과 조금 다르게 변화를 주었다 꿈을 꾸면 꿈이 이루어 진다 한 여름이어서 인지 짙은 초록색 동산이 예쁘다 .. 여수 고소동 천사 벽화골목 여수시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2009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조성 초기 1,004m의 골목길을 벽화로 장식하였기 때문에 천사벽화골목으로 명명되었다. 현재는 1,155m 9개 구간으로 각 구간마다 여수의 역사, 문화, 생활 및 지역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벽.. 꿈같은 시간 순천만 정원 그리고 갈대숲 여름의 순천만 정원은 어떤 꽃일까 가까운 곳 터벅터벅 걸어가서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화려하던 수국이 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또 그렇게 고개를 떨군다 이름모를 꽃들로 가득한 순천만 정원 다음에 가면 꽃이름 들을 하나하나 알아와야 겠다 언니와 여동생? 화단을 가꾸고 있다 수.. 탐스런 웃음 수국 해바라기를 보고 이제는 수국이다 탐스럽게 피어 우리의 마음까지 넉넉하게 채워주는 꽃 수국 수목원 입구 높게 솟은 나무에 달랑거리는 종들의 소리가 아름답다 카페입구 나리꽃이 날개짓 한다 여러 종류의 수국꽃들이 여기저기 마음까지 즐거워진다 완성이 아닌 완성을 향해 만들어..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