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43)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순 백아산 5월에 다녀온 백아산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린다바라바로 올려야 하는데~ 다녀오면 게을러진다 백아산 오르는 길커다란 소나무 한그루가 반겨준다 소나무를 지나쳐서다시 돌아보니 풍경이다 암릉의 산행지 임을 알려주는 바위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숲속의 벤취꼭 앉아서 쉬어가야 한다 녹음의 계절온 숲이 풍년이다 산마늘꽃? 커다란 바위를 두고나무들의 자랑이 한창이다 마당바위 오르는 길가파르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산새가 길게 이어진다어디인지도 모르겠다 마당바위쪽에서 보이는 정상 마당바위이름만큼 넓은 바위가 산행의 마음을 품어준다 백아산 하늘 다리 곳곳의 바위들백아산 다운 풍경들이다 이 다리를 건너면 하늘로 갈 수 있을까그럼에도 하늘다리 하늘다리 아래커다란 바위들이 산을 이룬다 옆으로 바라 본 .. 서울 관악산 육봉능선의 암릉 산악회 에서 번외로 관악산에 간다고 해서 얼른 신청을 하였고서울사당에서 버스를 내려 관악산 입구까지 간다 사당에서 출발 - 마당바위 - 정상 - 육봉능선 - 안양소공원 주차장 까지의 코스이다 조금 올라서니금방 서울의 일부가 보인다서울은 올때마다 항상 가슴이 설레인다 관악산의 봉우리 마다 태극기가 꼳혀 있다 제 1봉에서 보이는 제 2봉의 모습 곳곳에암릉과 바위들이 즐겁다 정상 까지의 정비는 참 잘되어 있는데육봉능선은 거의 육탄전 이다 지나온 제 1봉의 모습 바위들이 참 오묘하고 분재급의 명품 소나무들이 정말 많다 이래서관악산 하나 보다 버거 모양의 바위 바위와 소나무관악산 이다 온통 암릉의 산악산 이지만 즐거울 악 같다 이름모르는 야생화 들이 반겨준다 마당 바위단체가 와서 잔.. 서해안 여행 9 / 고군산 군도 고군산 군도 가는 세만금 방조제 길날씨 만큼이나 젖어든다 선유대교 원래는이곳에서 시작하여 장자도-대장봉-선유도 다녀 오려고 했는데날씨에 주눅이 들어서인지 마음이 내키지가 않아서 발길 가는곳 까지 가서 돌아오기로 한다 데크길에서 보이는 선유마을 걸어왔던 데크길이 보이고선유대교가 보인다 다시 이어지는 해안 데크길 작은 섬에 진달래가 가득이다 데크길이 참 잘 되어있다 오늘은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선유봉 옥돌해변 돌아나오는 길무녀도 쥐똥섬 서해안 여행원하던 섬 여행은 하지 못했지만보고 싶었던 풍경들이 위안이다비는 내리고 이제 나는 집으로 간다 서해안 여행 8 / 군산 은파 유원지 ~월명호수 군산은 그냥 좋다뭐랄까다른 도시와는 무언가 다른 느낌이다 은파 유원지 둘레길오늘은 반대편 길로 걸어본다 반대편으로 보이는 벚꽃 호수에 가득 꽃이다 소나무가 있어서 길이 더 예쁘다 이길은호수를 끼고 굽이굽이 돌아간다그래서 꽤 길다 이 만큼 왔는데또 저 만큼 가야한다 물빛다리가 보인다 입구의 풍경 도무지 멀다가도가도 또 가야해서 이곳에서 돌아나온다 돌아선 길도 반갑다고 꽃들이 반겨준다 쉼터 호수는 참 예쁘다 이제월명호수 가는 길 시골집 칼국수여행중에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잘 안찍는데이집은 맛도 있지만 음식을 하시는 주방 아주머니 까지 나서서 반겨주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넨다 이길이 월명호수 인 줄 알았는데 이길이 아니다다시 나가서 더 올라가야 한단다 길은 잘못 들었지만풍경은 가.. 사해안 여행 7 / 무창포 해수욕장 / 춘장대 해수욕장 / 서천 신성리 갈대밭 대천항을 떠나무창포 해수욕장 가는 길 무창포항 등대 해안이 참 예쁘다 갯벌이 드러난 자리 조개잡기가 바쁘다바닷물이 빠지면 갈 수 있는 석대도가 보인다 무창포 쭈꾸미 무창포신비의 바닷길 닭벼슬섬과 연결된 다리 다리에서 보이는 무창포 해수욕장 닭벼슬섬 이름모를 바위가 섬을 이룬다 아이를 예쁘게 찍기위한 엄마의 포즈가 더 예쁘다 무창포 타워 이제춘장대 해수욕장으로 간다 우리나라는 도로가 참 예쁘다 춘장대 해수욕장 가기전에 들른 소황사구모래가 바람에 밀려 언덕을 만들고언덕에는 여러 생물들이 산다 모래가 언덕이 되고식물과 생물들이 살아간다 그리고 바다 봄 인데겨울처럼 을씨년스럽다 춘장대 해수욕장 사람들이 없어서 인지너무나 조용하다차라리 빨간 물건이 빛난다 해수욕장의 끄트머리등대.. 서해안 여행 6 / 대천항 - 대천 해수욕장 대천항결항된 선박들이 섬으로 가지 못하고 있다 우짜든지갈매기 들은 즐겁다 노을이 지길래 얼른 차를 몰아서대천 해수욕장으로 왔다 대천해수욕장 노을이 지고갈매기들은 제 시간을 보낸다 노을이 질때 라는 카페가 생각난다 노을 이여나는 오늘 잘 보냈습니다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나는 더 잘하고 잘해낼 것이니그대도 하루하루 잘 보내주세요그래야 우리가 살 수 있어요 노을이 지면나는 내 속을 들여다 본다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 보다 얼마만큼 비워졌는지를 본다하지만볼때마다 무엇인가 아쉬운 것은 나 이기 때문이리라 다시 대천항어두워져가는 항구를 걷는다 등대에 불이 들어온다 달 모양의 조형물조명이 들어오니 더 예쁘다 하얀등대도 곧 불이 들어오겠다 야간조업을 위한 한 척이 힘차게 먼 바다로 나아간다 .. 서해안 여행 5 / 원산도 - 보령 해저터널 새로 개통된 원산~안면대교를 지나 원산도로 간다아치형의 주탑이 웅장하다 원산도 사장 해수욕장 바다가 있어서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오봉산 해수욕장 모래가 참 곱다 작은 송림이 있고 작은 소나무들이 풍경이 되어준다 여기는원산도 해수욕장 총 3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원산도 해수욕장의 송림 이제보령해저 터널을 지나 대천항으로 간다 조명에 그림을 넣어서고기모양 들이 보이고 시시각각 색깔이 변한다 정말훌륭한 우리나라어두운 굴이 이리도 아름답다이제 대천항으로 간다 서해안 여행 4 / 안면도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 해수욕장송림이 먼저 반겨준다 송림 너머로 출렁거리는 파도바다 오른쪽의 해수욕장 풍경 왼쪽의 해수욕장 풍경지금은 아무도 없지만성수기 일때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쌓을까 나를 섬으로 가지 못하게 하는 파도거세게 몰아친다 파도가 얼마나 밀려오는지밀려오는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다 송림 사이로 난 길정말 예쁘다 꽃지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어느 해변카페가 있었는데~그냥 지나쳤음이 아쉽다 방포항 에서 보이는그리고 할미 할아비 섬 방포항 과 꽃지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다리 꽃지해수욕장파도에 아랑곳 않고생을 이어가시는 할머니의 일상 꽃지해수욕장에서 보이는 할미할아비 바위 갈매기들의 비행이 한창이다 자유로운 영혼들 날개가 있으니어디든 고향이겠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어린이 물놀이 수경 시설.. 서해안 여행 3 / 안면도 황도 다행히 아주 다행히교량으로 연결된 섬이 있어서 황도 라는 섬을 가게 된다 황도 방문 코스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지금은 썰물 이고여행이 끝날 즈음에는 밀물로 가득 이었다 어촌마을 특유의 풍경과관광지 답게 숙박업소가 제법 많다 어느집수선화 가득여행객을 반긴다 황도항 풍경 황도항 조형물물고기 모양이다 황도항 에서 보이는 마을풍경 두개의 작은 섬이 정겹다 가보지 못한 곳의 그리움죽도가 보인다다시 보러 올거다 황도 방파제 갯벌이 시원하다 이때다 싶은 갈매기들의 목욕시간 잡아온 해산물들을 저울에 달아 값을 매긴다 섬의 이름은 모르겠다 바닷가로 난 길을 따라 걷는다 걸어갈 수도 있겠다 저 섬까지 걸어가는 거 같은데지금은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숙박업소가 즐비하고 벚꽃이 바다를 비춘다 .. 서해안 여행 2 / 서산 간월도 남당항에서 보이는 한국의 몰디브 홍성 죽도 원래는서해안 섬 여행을 이어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춥고 바람이 겨울이다남당항 에서 죽도에 가려고 했는데 결항그래서 섬이 아닌 서해안 여행 이다 남당 노을 전망대바다로 바다로 노을이 질 건데오늘은 볼 수가 없다 남당항 해변물 빠진 곳에서 사람들의 손길이 바쁘다 서산 간월도 가는 길꽃이여 꽃이여그대의 이름이여 홍성 스카이 타워 간월도 간월암바다의 작은 섬사찰이 자리 잡았다 간월도 방파제 등대 간월암 전망대 전망대 에서 보이는 간월암 전망대 속의 간월암 전망대 가는 길 조개줍는 아낙들 전망대 전체 모습 동백꽃우수수그냥 그렇게흘러간다 서해안 여행 1 / 홍성 용봉산 서해안 여행길에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충남 홍성 용봉산에 오른다 산행 입구의 바위와 나무들용봉산이 어떤 산 인지를 먼저 알려주는 거 같다 진달래가 한창이다 주차장-산림휴양관-용봉산-노적봉 - 악귀봉- 임간휴게소-하산-원점회귀 코스로 잡았다 코스 이정표는 잘 되어 있지만초행의 산행은 언제나 헷갈린다 푸르름의 극치봄을 지난다 진달래가 군데군데 색깔이 참 곱다 어느정도 올라서자암릉의 향연이 시작된다 이름모를 봉우리 들이 보이기 시작하고우리네 삶들이 숨을 쉰다 높지않는 산 인데암릉은 높은산들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의 풍경이다 악귀봉이 보인다 정상 가는 길 분재급 소나무들이 여럿 보인다 설악의 어느 한 부분을 보는 거 같다 아직 녹지 않는 눈이진달래를 시셈하고 있다 용봉산 정상해발 381미터.. 제주도 여행 13 / 이호태우 해변 - 귀가 말 모양의 등대이호태우 해변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이호태우 해변을 걷는다 버려진 거 같은데바다로서는 풍경이 된다 어느 카페 현사포구 여행은돌아가기 위한 과정 일 것이다더 그리운 곳으로의 출발여행이다 제주도 여행 12 / 협제 해수욕장 - 풍차 해안길 - 수월봉 일몰 협제 해수욕장 에서 보이는 비양도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간다 여러 해수욕장이 있지만특히 아름답다 인어상 어느 소녀가모델이 되어준다 신창 풍차 해안길 바다로 가는 길 여러 풍차가 모여서풍경이 된다 둘레길로 만들어 놓았다 해녀의 물질이 끝났다해산물이 가득하다 수월봉 가는 길 특이한지질구조를 가지고 있다 차귀도가 보인다 해안둘레길 옛 진지에서 보이는 풍경 해안둘레길에서 보이는 수월봉 일몰이 시작된다 수월봉에서 보이는 마을 풍경 오늘하루제주도행복이다 제주도 여행 11 / 비양도 아침 산책길동백꽃 우수수바람이 분다 비양도 가기위해 한림항에 왔다 배에서 보이는한림항 등대 비양도가 보인다 비양도 내리자 마자 보이는 어선홍합이 가득이다 자전거들이 특히 많이 보인다 드라마 봄날 의 촬영지 이기도 하다 옛 건물을 카페로 꾸며 놓았다 비양도 등대 가는 길유채꽃이 반겨준다 유채꽃 너머의 풍경들 길이 참 예쁘다 들판에 가득유채의 향연 비양도 등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길이 예뻐서 힘든 줄 모르고 오른다 바다여파도여제주도여 대나무 숲길을 지난다 비양도 가슴이 열리고마음이 열려무엇이든 받아들 일 준비가 된다 비양도 등대의 오르막길 정상인 비양도 등대 풍력발전기가 시원하게 돌아간다 다른 코스에도 길이 있다 하산이제는 둘레길로 간다 암초가 있다는 표시 일 거다 .. 제주여행 10 / 세섬 둘레길 - 외돌개 -황우지 해안 -사려니 숲길 세섬을 가기 위해 세연교를 지난다 세연교에서 보이는 서귀포항 바위 하나가 바다로 길게 이어져 있다 세섬 둘레길 문섬이 보인다 바다가 참 예쁘다 등대가 나란히 마주하고 있다 조업을 나가는 어선 동백꽃그냥 툭후회가 없다 두 그루가 나란히 정겹다 외돌개 가는 길해녀들의 작업 준비가 힌창이다 외돌개상부의 숲이 참 인상적이다 외돌개 쪽의 해안절벽 황우지 해안지금은 막아 놓아서 먼 발치로만 보인다 사려니 숲길 탐방로 삼나무 빽빽히 걷는 길이 즐겁다 사려니숲 임도길 복수초의 복수가 시작 되었다 다시 돌아 나가는 길 해녀들의 바닷길 풍경마다 제주도 여행자의 가슴에하나의 섬이내내 안긴다 제주도 여행 9 / 고근산 - 군산오름 - 곶자왈 도립공원 - 송악산 둘레길 -서간도 오늘은 숙소의 뒷산고근산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고근산 가는 길에 보이는 범섬 고근산 가는 길 계단 중간에 남은 계단수를 적어 놓았다 전망대 에서 보이는 풍경산방산이 보인다 고근산 정상의 전망대한라산이 보인다 전망대 에서 보이는 한라산 겨울에 다녀 왔으니가을에 한번 다녀오고 싶다 전망대 에서 보이는 분화구어떤것은 오름또 어떤것은 봉또 어떤것들은 산 이라 부르고~~헷갈린다 고근산 둘레길 분화구의 모습 길이 참 예쁘다 숙소로 가는 길 유채꽃이 한창이다이제 군산오름으로 간다 군산오름은 거의 정상까지 차로 오를 수 있다 군산오름 가는 길 전망이 참 아름답다 우리네 모습들그리고 바다 산방산이 보인다 군산오름 정상 정상 반대편의 봉우리 제주 올레길 표시가 있다 내리막 에서 보이.. 이전 1 2 3 4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