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25)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소~둥지로 날다 순천 동천행사가 있어서 보러 왔는데~~ 내 눈에는저녁시간이 되어둥지로 향하는 새들이 보이더라 혼자 날아가기도 하고 둘이 되어날아 가고 자연의 순리대로 둥지로 향한다 누가 시켰을까자연의 순리가 하늘을 가른다 어쩌면저렇게 방향을 잡아갈 수 있을까방향도 간격도 너무나 자연스럽다 셋이 날다가 넷이 되어 날다가 무리가 되어 하늘을 가른다 누가 먼저럴 것 도 없이무리의 선두가 이끄는 대로 둥지로 향한다 교회의 십자가그들의 길이 되어준다 이들의 최종 둥지는 어디일까 방향은 동천에서 순천만 쪽으로 날아가는데~~ 머무를 둥지는 어디일까 나도 날아서 물어보고 싶다너희들의 집은 어디야?~~~ 날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질서가 없다가 하늘을 오를수록 거리와 간격과 방향을 잡아 가는 거 같다 새들.. 순천만 국가정원 오천 광장 비는 내리고갈 곳은 멀고그나마 가까운 오천그린 광장 비가 내려서 인지 사람들은 없지만나무들은 초록으로 짙어만 간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언덕을 모방해서 동산을 만들어 놀았다 수로에는 홍련과 백련이 한창으로 피었다 날씨가 흐려서 좋은날씨참 싱그럽다 백련보다 홍련이 더 많아서 얼른 보이고 예쁘다 색깔이 어찌도 이리 이쁜지 볼수록 경이롭다 비는 내려도사람들의 마음은 초록을 찾는다 조형물을 세우고그 주위로 꽃들을 심어서 예쁘게 꾸며 놓았다 꽃이여 꽃이여아름다움 이여내가 아무리 울어도 꽃이여 연잎에 한줄기 비가 자리를 잡았다 광장의 마스코트팽나무여러 나무 중에 가장 크고 울창하다 비는 내리고하늘은 흐려도나무는 제 몫으로 빛이난다 홍련과 백련이 골고루 사이가 좋다 비에 젖은 홍련그래서 더 예.. 무안 회산 백련지 주차를 하고 백련지로 가는길여러가지꽃으로 잘 꾸며 놓았다 통행로에 백련을 종류별로 심어 놓아서여러모양의 백련을 보는 즐거움도 있다 백련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다 곳곳에 행사를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나는홍련이 정말 더 아름답게 보인다 만개로 피지는 않았지만여기저기의 꽃들이 아름답다 전망대 가는 데크길 백련순결’, ‘결백’, ‘청순한 마음이 꽃말이다 순결한 마음들이결백을 주장하며청순한 마음으르 꽃으로 피었다 여기저기 숨은 듯 피어있다 꽃대로 남아 있는 것도 있다 어쩌면 이리도 오묘한 색일까 그래서 종교의식으로도 불리우는 거 같다 참 예쁘다만개로 피면 얼마나 예쁠까 개화 보다는수줍은듯 봉오리로 있을때가 더 아름다운 거 같다 앞에서 피고 뒤에서 따라 피고 백련의.. 무안 황토갯벌랜드 무안황토갯벌랜드 입구물줄기와 데크길이 잘 어울린다 무안 해제면과 무안 현경면 가압2구 마을까지 바다위로 아주 길게 데크길로 걸을 수 있다 물줄기가 여러 모양으로 즐겁다 바다위를 이렇게 걸을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다 각기 흩어져 흐르다 서로 만나기도 한다물로 만나 물로 지내다 물로 흩어지다또 다시 물로 만나고 지내고흩어지고- 중간중간에 쉼터도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칠면초 하늘위에서 보면 장관 일 것이다 칠면초가 넓게 분포되어 갯벌위의 수채화가 된다 마지막 산 하나 보이는 곳이 가압2구 마을쪽이다 칠면초와 갈매기친구삼아 벗이 되어준다 바닷물이 흐르고부자지간의 낚시가 한창이다 물줄기도 갯벌만큼이나 길게 흘러간다 더 가까워진다 칠면초 사이로의 물줄기어떻게든 흘러간다 낙지를 캐시는 걸.. 와온마을 해변길 순천만 와온마을 건너편 해안길 초입의 풍경물질 하시다 더웠는지 바닷물 샤워가 한창이시다 해안데크길내내 바다를 보며 걷게 된다그냥 아무생각없이 히염없이 걷고 싶은 길 어디로 가는걸까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날개짓 데크길 중간중간에 의자가 있어서그냥 앉기만 하면온 바다가 품에 안긴다 봉전마을 까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새는 또 반대로의 날개짓도대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고 어디에서 머무는 걸까 한척의 배가 따가운 여름날의 바다를 견디고 있다 새들이 부지런히이쪽저쪽 방향으로 날아다닌다 데크길이 잠깐이 아닌 길게 이어져서 걷는 걸음이 여유가 있다 데크길의 끝미처 바다로 나가지 못한 배들이 한 낮의 오후를 즐기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산책삼아 걷고 싶은 길이다 그들만의 처소가 있을거.. 레인보우 다리 건너 가족의 섬 - 고흥 우도 우도 입구다리가 생기기 전의 노두길이 길게 바다로 향한다 나는 지금 고흥 우도보고 또 보고여행이다 레인보우 다리를 걷는다 다리도 무지개 색깔로 꾸며 놓았다 고흥쪽으로 바다가 펼쳐진다마음이 바다가 된다좁고 좁았던 마음이 열린다 미워했던 모든 사람들이해가 안 되어었던 모든것들나 라는 이기주의가 내려놓는다 우도가 가까워지고다리는 배가 지나가게 하기 위해 높게 설계되어 있다 펼쳐지는 바다 섬 그리고 산그리고 나 무지개가 내려앉은 고흥 우도군데군데 새로운 조형물로 꾸며 놓았다 쉬어갈 수 있게 간이의자도 있다앉아서 바다 바다 바다를 바라가 본다 섬 들이 있어 걷는 내내 위로가 된다마음이 회복 되는 시간뭘했나 하는 생각들이 뭘했다 로 대답이 되어 준다 우도지금은 소가 한 마리도 없다 한참을.. 다시 서해로 - 고대도 배가 섬에 닿는다는 것은 교통이기도 하지만 소통일 것이다육지와의 소통 사람들과의 만남그래서 배가 들어올때마다 설레일 거 같다 마을일주 도로바로앞이 바다파도이들에게는 일상이겠지만 나에게는 추억 일 거다 장고도에 바해서마을은 작지만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놓았다벽화도 꽃으로 그려서주황색 지붕과 잘 어울린다 한마리의 시선 그물깁는 아저씨작업의 순서조차 모르겠는데하나하나 실타래 풀듯이 엮어 나간다 해안둘레길에서 보이는 마을전경주황색깔 지붕들이 예쁘다 해안으로 길이 나 있다보통 데크길 인데 이곳은 시멘트 길이다 작은 해변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유적지 이기도 하다 마을뒤편으로 해안이 잘 발달되어 있다 고대도 선바위정말 경이스럽다 둘레길에서 보이는 선바위그 주위로 작은 바위들이 호위하고 있다 .. 다시 서해로 - 장고도 장고도 선착장 도착하기 전한 척의 배 너머로 보이는 바위섬 장고도 선착장에서마을까지는 제법 걸어가야 한다 바지락 캐기 작업이 한창이다 캐온 바지락을 구분하고 저울에 달고하루의 품삯이 정해진다 요즘 할머니들의 자가용4륜 오토바이 물이 들어오기 전에하나라도 더 캐려는 손놀림들이 바쁘다 장고도 해변 마을로 곧장 가지 않고마을 뒤 해변의 명장섬으로 먼저 간다 백로들의 휴식울창한 나무가 휴식이 되어준다 소나무 길이 참 예쁘다 장고도의 명물 명장섬물때를 몰라서 직접 가보지 못하고 멀리서만 본다 괜히 낚시하고 싶어지는 곳 바다로 길게 늘어진 그물 명장섬을 다시 보고당너머 해수욕장으로 간다 당너머 해수욕장입구입구 벽화가 참 그럴싸하게 그려져 있다 뒤돌아 본 당너머 해수욕장어느 해수욕장과 다를.. 다시 서해로 - 장고도 가는 길 가자섬으로기다리고 기다리던 장고도행 배를 타러가는 길 배가 출발하자마자갈매기들이 뒤를 따른다 승선객들이 하나둘 던져주는 새우깡이이들을 날게 한다 하얀등대를 지난다 해무가 가득하다몽환적 풍경의 바다 새우깡을 쫓는 날개가 하늘을 메우지만가야할 곳을 향한 날개도 바다를 넘어 하늘로 향한다 고대도의 선바위가 보인다 방향에 따라 여러모양으로 보이는 선바위고대도 에서 직접보는 모양은 또 다르더라 드디어 장고도 도착 다시 서해로 - 대천항 보령시 대천항서해를 오가는 여러 여객선들이 머무는 곳 이곳에는갈매기들이 더 많은 거 같다먹을것들이 더 많아서 일 거다 날씨만 다를뿐그대로 변한 것이 없다 아니이곳에 서 있는 나도 변했으리라모습도 마음도어떤 것으로든 변햇을 거다 배가 들어오고 나갈때 마다갈매기들이 춤을 춘다 어느집 창가예쁜꽃들로 꾸며 놓았다 해변길의 미니 카페가장 작은 카페의 하나 일 거다 다시 대천항하얀등대 이곳에서앞전에 왔을 때와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같은 장소에서 잠을 자고같은 화장실을 사용하면서다시 서해로의 하루밤을 보낸다 다시 서해로 - 원산도 그러니까 작년에 퇴직을 하고혼자 왔던 여행길을 리바이벌 하는 거다 원산도 초전항앞전에는 보지 못한 곳 바다로 길게 길이 나 있다 정박해 있는 배들이 한적하니 편안한 느낌이 든다 여기도 갈매기들의 곳거의 가까이 가서야 날개를 편다 원산도 해저터널을 지나대천항으로 간다 다시 서해로 - 태안 꽃박람회 순천만 국가정원의 꽃만 보다가태안의 꽃박람회 구경은 처음 인 거 같다 수국이 절정으로 피었다 작은 호수의 연꽃 생각보다 넓고많은 꽃들이 식재 되어 있다 작은호수도 잘 꾸며 놓있다 꽃 시계탑 전체를 돌아보려면 한시간은 족히 걸리는 거 같다 우리는 다시 만나고 만날 거 같다 다시 서해로 - 안면도 안면도 가는 길 드르니항태안군 남면과 안면읍을 잇는 다리우리말 들른다 를 인용하여 드르니 항으로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구불러 올라가는 길이 독특하게 생겼다 앞전에도 보았던 안면도 해수욕장 송림소나무 사이로 길께 뻗은 길이 참 예쁘다 그때는 파도가 얼마나 몰아치던지~퇴직의 마음이 얼마나 내려 앉던지~지금은 잔잔한 바다따스하니 맞이해 준다 그때와 다르게지금은 금계국 꽃이 한창이다그때 그토록 아팠던 마음이 이제서야 숨을 쉰다 해변의 길건고 또 걷고 다시 걷고 또 걷고 싶다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저 바위들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 오늘도 어김없이 갈매기들이 반겨준다 엄마와 아들아들은 갈매기를 부르고엄마는 카메라를 누르고얼마나 소중한 순간인지를 알았으면 좋겠다 밥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서갈매기들이 많은지 .. 다시 서해로 - 서산 간월도 간월도 가는 길남당 무지개 도로노을 전망대 무지개 도로와 해변 그리고 바다무작정 걷고 싶은 길그냥 걷고 싶은 길 반대편의 풍경서해는 동해와는 다른 여유가 있는 거 같다동해의 바다가 남자라면서해의 바다는 여성스러움이 가득하다 한발한발 노을 전망대노을은 없지만가슴 한 가득 노을이 피어 오른다 나 지금 홍성죽도록 사랑해 간월도 해변 간월도 전망대에서 보이는 간월암 간월도 전망대 가는 길 아주 자그마한 섬그 섬을 가득 메운 간월암 포항의 아가리 닻 전망대가 생각이 난다 양쪽으로 길을 만들어나름의 멋을 냈다 간월도 주차장에서 보이는 간월암 간월도 방파제걸음마다 서해의 바람이 분다 보았던 간월도를다시 와서 보고이제 또 다시보았던 곳 안면도로 간다익숙하지만또 다른 시간여행이다 다시 서해로 - 한국의 몰디브 / 홍성 죽도 퇴직을 하고서해안 섬 여행을 하겠노라고바다앞에 섰을때그토록 막아서던 파도 다시 찾은 남당항 포구새들의 행렬이 반겨준다우리는 떠날테니그대는 마음껏 보란듯이 멀리 멀리 멀어져 간다 선두의 새가 방향을 잡으면나머지 새들이 따라가고번갈아 가면서 선두로 나서는 거 같다 여행길에서면가끔은 이렇듯 선물로 주어지는 순간이 눈물겹다 아마도나는오랜 시간들을이들과 함께 할 거 같다 바다위를 낮게 날아가는 새들의 날개는왜 하늘이 아닌 바다일까 나란한 두척이 먼 바다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힘차게 힘차게 달려갈 것이다 남당항 에서 10여분 항해하면 도착하는 곳한국의 몰디브 죽도그토록 와 보고 싶었던 섬 대나무가 많아서 죽도 라고 한다트레킹 코스마다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죽도 해변어느 먼 나라의 어느 해변 .. 경남 사천 1박2일 숙소에서 보이는 바다1박2일 내내 바다가 보인다 단지 날고 있을 뿐 다른 욕심은 없다그냥가고자 하는 곳으로의 비행만이 있을뿐이다 가고싶은 곳이 어딜까가야할 곳은 어디일까 어쩌면 우리도 홀로의 인생 일거다가고싶은 곳가야할 곳을 항한 인생이라는 날개나도 가만히 날개를 만지작 날개를 쓰다듬는다 일몰의 시간해가 서산으로 기운다 바다에 잔뜩 일몰의 빛하루의 시간이 저물어 간다순간이지만어마하니 소중한 시간이리라 다음날 아침어김없이 하루는 시작되고 우리도 우리의 몫을 다한다 자연도 자연의 몫으로 하루를 살아낼 거다훨훨 날아 너의 곳으로 시간이 온다는 것풍경이 있다는 것화사한 날들의 계절 한 척이 지나가는가 싶어서고요한 풍경에 정신을 놓고 있는데 한척이 한척을 더해 두척의 물살고요한 아침에 잔잔한 .. 이전 1 2 3 4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