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00)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여행 12일차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가기전에시티공원에 잠시 쉬어간다 무얼 적으시는 걸까암기 보다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청솔모먹을 것 많은지무리의 청솔모가 공원을 지킨다 갈곳없는 이들의 휴식은 언제일까 테이블을 곳곳에 놓아서쉬아가도록 해주는 배려가 참 좋다 뉴욕 시티 포털카메라를 통해뉴욕과 아이슬란드가 서로 마주본다뉴욕 에서는 아이슬란드를 보고아이슬란드 사람들은 뉴욕 사람들을 본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가는 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정면 사진얼마나 넓고 많은지다 보려면 4시간은 족히 걸린다고 한다 예술의처음부터 현재까지가 전시 되어 있는 거 같다 번역기가 있어서작품 번호를 클릭하면 한국어로 설명을 해 준다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 하다 쉬어가는 공간에도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조각상 앞에 앉아서.. 미국 여행 11일차 : 브라이언트 공원 / 뉴욕 공립 도서관 / 루즈벨트 아일랜드 브라이언트 공원뉴욕에서 센트럴파크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공원 이라고 한다 쉼힐링휴식그래서 우리는 자연이 되어야 한다인생쉬어가는 거다 커다란 화분에 꽃이 가득공원이 꽃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즐긴다저 마다의 시간들저 마다의 사연으로 시간을 보낸다 공원의 분수대 나무가 참 좋다 요즘은어딜가도휴대폰이 먼저다 연인들이 카페에 앉아도가족들이 식당에 앉아 고기를 구워도출근하는 지하철 에서도자연의 그늘 아래 에서도휴대폰 이도도대체무얼 보고 있는걸까나 또한 휴대폰 일 거다 브라언트 공원 옆의 공립 도서관무슨 박물관에 온 거 같다 책들의 공간에인간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영혼을 채우려는 사람들의 즐거음이도서관을 채운다 도서관이지만박물관 개념이기도 하는지여려 작품들이 보인다 도서관 천정의 그림 관광객.. 미국 여행 10일차 : 워싱턴 에서 뉴욕으로 3일간의 워싱턴 여행을 끝내고뉴욕으로 돌아가는날가까이 있는 분수대를 둘러본다 분수대의 동상누구일까익숙한데 모르겠다 가로수가 참 잘되어있다나무들의 천국토양이 참 좋다고 한다 국립자연사 박물관 뒤편의 공원 국회 의사당이 보이고 워싱턴 기념탑이 보인다공간의 여유마음이 비어간다 스미소니언 협회 센터였던 곳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뉴욕으로 가는 기차내부어디론가 가려는 사람들이 기차를 기다리는 시간갈 곳이 있다는 마음이 평안을 얻는다 방금 기차에서 내린 노부부먼 길을 다녀 오시나 보다아주 오래한 시간들은 과거로 흘러가고미래는 멀기만 하고이제는 현실만 잘 살면 된다현실을 견디고 견디면 생이 주어길 거다 워싱턴의 시간을 뒤로하고뉴욕으로 가는 시간꿈에서 끔으로 이어가는 거 같다 미국 여행 9일차 :워싱턴 백악관 /워싱턴 기념탑/링컨 메모리얼/코리안 전쟁/마틴 루터 킹 메모리얼/자연사 박물관 워싱턴 이틀째 백악관 가는 길 말로만 들었던 곳 백악관 들어갈 수 없어서 일부만 보지만 백악관 이라는 견물앞에서 왠지 모를 위압감이 느껴진다 백악관 직원들이 사용하는 건물 인 거 같다 전 세계를 움직이는 두뇌들의 집합소 갤러리 건물 들어가 보고 싶은데~~ 백악관 공원 정비가 참 잘되어 있다 나무 사이로 워싱턴 기념탑이 보인다 썬텐인가? 노숙인가? 갈곳 없는 육신을 헷빛에 맡긴다 워싱턴 기념탑 예약을 못해서 들어가 보질 못했지만 그 모습만으로 웅장하기 그지 없다 한없이 높은 건물 앞에서 이방인의 나는 한없이 작아지지만 또 어느곳에서는 불끈 힘이 솟는다 워싱턴 기념탑에서 보이는 링컨 메모리얼 이 넓은 공간을 비어 놓은게 정말 위대해 보인다 워싱턴 기념탑 에서 보이는 백악관 어느 가족 전동 스쿠터로 여행 얼마.. 미국여행 8일차/워싱턴:링컨 포드극장-내셔널 포트렛 갤러리-우주항공 박물관 뉴욕 기차역미국의 수도 워싱턴 으로 간다 어디로 가시는 걸까하얀 이어폰이 어색하다 그들만의 대화데이트는 아니고 그냥 일상의 대화 같다 뉴욕에서 3시간을 기차로 달려 도착한 곳워싱턴 D.C 역 워싱턴 에도 차이나 타운이 있는 거 같다 숙소인 하이야트 호텔의 지붕 모습층 마다 방이 거의 100개 정도 되는 거 같다 첫번째 방문지는링컨이 암살된 곳포드극장 링컨에 관한 사실들이 여기저기 전시 되어 있다 할수 있다"라는 링컨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거 같다 링컨의 동상그리고 포드 극장의 내부 링컨의 시간 암살자의 시간이 적혀있다어느 시점에서의 조우그리고 암살 포드극장에서 링컨이 앉았던 곳초상화가 걸려있다 포드극장의 내부안내인이 있어서 그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워싱턴 거리뉴욕과는 또 .. 미국 여행 7일차: 트럼프 타워 / 센트럴 파크 / 브루클린 야경 어느 가게장식의 꽃과 빨간 자동차가 잘 어울린다 트럼프 타워의 실내45대 대통령건물이 어마하니 높고 크더라자기 이름으로 된 건물이 있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오늘은 센트럴 파크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한다 갭스토우 브릿지아치형 다리가 예쁘다 건물들이 진짜 어마어마 하다 투어의 방법이건거나 자전거를 타거나이렇게 말을 타고 투어하기도 한다 여러 장사들이 펼쳐진다 또 여러 공연들이 펼쳐지기도 한다 나무들이 정말 좋다녹음이 짙게 드리워져 여름날의 공원을 빛낸다 저 녹음의 깊숙한 곳에서 며칠을 보내고 싶다 체리 힐 분수대 호수를 즐기는 행렬들이 평화롭기 그지 없다자체로의 힐링자연의 선물이다 "뉴욕에 사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분수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뭍으로 올라온 청.. 미국 여행 6일차 /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오늘은 꿈에 그리던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날뉴욕에서 한인들만 패키지로 모집하여 여러 여행사 에서나이아가라 투어를하는 거 같다 뉴욕에서 7시간을 버스로 달려 가도아직도 뉴욕 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에작은 코리아 기가 죽는다 드디어 도착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먼저 보인다 그냥 하나의 거대한 폭포인 줄 알았는데총 세개의 커다란 폭포가 있고미국쪽의 미국폭포캐나다 쪽의 캐나다 폭포로 나뉘어 부르는 거 같다 캐나다 폭포이것은 직접가서 봐야그 웅장함과 물줄기 거대한 물소리지축을 흔드는 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을거다 폭포의 상류거대한 물줄기가 평온하게 흐르다폭포를 만나 급속하게 낙하 물줄기가 얼마나 센지멀리서도 물에 젖는다 조금 떨어져서 보이는 캐나다 폭포정말 장관이다 이곳은 미국폭포 테.. 미국 여행 5일차: 차이나 타운 /리틀 이탈리아/ SOHO/그리고 공원 오늘은 걸어서맨해튼 다리를 건너 차이나 타운으로 간다멘해튼 다리에서 보이는 브루클린 다리 다리 옆으로인도가 길게 이어진다 다리에서 보이는 풍경들가슴이 열리고 풍경들을 품는다 차이나타운브루클린 다리를 건설하며 희생된 중국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주어졌다고 한다 특유의 연출로작은 중국을 꾸며 놓았다 한쪽에서는 시장이 열리고 있다 시장의 할머니어느 나라의 풍경과 다를 거 없는 시장모습 이다 비슷하지만같지는 않는 시장풍경 조금만 지나면리틀 이탈리아가 펼쳐진다 차이나 타운 과는또 다른 모습의 리틀 이탈리아 이탈리아 골목을 연상케 한다 리틀 이탈리아 표지판 길가에 상점을 학장한 것이 자연스러운 거 같다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여유로움 오드리 햅번이름을 남겼으니 인생 이겠다얼굴까지 남겼으니 축복.. 미국 여행 4일차 :플랫 아이언 빌딩 /타임 스퀘어 /센트럴 파크 / 써밋 전망대 플랫 아이언 빌딩보수 작업이 한창이다 씨티 파크에 들러서 쉬어간다공원이 있는 여유로움을 한껏 누리고 있는 거 같다 타임 스퀘어 가는 길브로드 웨이쉬어가도록 도로 마다 테이블이 놓여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곳곳에서 보인다 코리아 웨이한인타운 간판 마다 한글이어서 무척이나 반갑다이곳에도 한국식 맛집들이 있다고 한다 타임 스퀘어 가는 길벌써 부터 분위기가 달라진다 타임스퀘어 입구건물마다 광고판이 제작되어 현란한 공간이 된다 타임 스퀘어어느 다른 공간에 있는 거 같다 시간의 시간나는 가만히 있고시간 만이 흐르는 거 같다 공고마다 어찌 연출을 하였는지기술들이 정말 대단한 거 같다 온통 광고의 세계시간의 세계 대단한 대한민국가장 핫한 곳에 삼성의 광고그리고 나의 사랑 LG 가 빛이 .. 미국 여행 3일차 / 리틀 아일랜드 / 하이 라인 / 스타벅스 /첼시마켓 / 베슬 뉴욕의 일출어디에서나 보이는 일출경이롭다창조주가 아니고서야 누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아침 풍경안개에 가린다마음이 잔잔해 진다 오늘의 첫번째 방문지리틀 아일랜드어느 분이 뉴욕시민을 위해 만들어 기증했다는 인공섬 이다 공원에는 공연장도 있어서 여러 행사를 하는 거 같다 공원의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오늘도 어느 여행객이 이곳에서 저 풍경을 보고 있을거다또 가고 싶은 곳 여성의 하이일을 연상케 하는 구조물로 공원을 꾸며 놓았다 리틀 아일랜드 가까운 곳의 하이 라인구 철길을 개조하여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길을 만들어 놓았다 이곳에 서면누구나 걸음을 멈추고카메라 렌즈를 쳐다본다 길게 뻗은 뉴욕의 도로건물보다 도로를 먼저 만들어 놓고 건물들을 세웠다고 한다 하이라인을 내려와서 들른 곳세계에서 6곳 밖.. 미국 여행 2일차 : 9/11 메모리얼 / 월 스트리트 / 자유여신상 브루클린 다리를 걸어본다 듣기만 하고 보기만 한 곳을 걷는 황홀함 여행이다 브루클린 다리에서 보이는 맨해튼 다리 좌,우 밑으로 차량들이 다니고 상부 중간에 인도가 설치되어 차량의 방해를 받지않고 걸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세계 최초의 현수교 철근이 아닌 커다란 벽돌로 주탑을 이루고 있다 미국의 수 많은 다리중 유일하게 성조기가 펄럭이는 다리 그큼의 역사성을 자란한다 이른 아침이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관광객및 운동하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고 고층건물들의 화려함이 배경이 되어 주는 곳이어서 사진 포인트 이기도 하다 시티 파크 뉴욕의 어디에서나 공원이 많아서 참 좋고 공원마다 나무들의 울창함이 참 좋았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고층빌딩들 페이스 대학교 이라고 한 거 같았다 세계 무역센타 쌍둥이 빌딩이 테러로 무너지.. 미국 여행 1일차 / 인천국제공항 / 뉴욕 브루클린 / DUMBO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수 많은 국적의 사람들그 수 만큼을 수용하는 비행기들모두들 어디로 떠나는 것일까 난 미국으로 간다그곳에서도도시 중의 도시 뉴욕 딸을 잘 키우면 비행기 탄다더니딸 덕분에 떠나게 되는 미국여행어느 풍경들을 보게 될지14시간의 비행시간이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도착한 딸의 집에서 보이는 뉴욕의 맨해튼 건축물 대잔치높고 높기도 하지만건물마다 특색이 있다 이시트 강을 사이에 두고이쪽이 브루클린강 너머가 맨하튼 이다 딸의 집에서 보이는 풍경가만히 있어도 풍경이 된다왼쪽이 브루클린 다리오른쪽이 맨해튼 교 이다 마트 가는 길여러 종족의 사람들그들만의 문화가 보인다 이국에 가면사람조차 풍경이 된다 나무도 하늘도살던 곳 그대로 인데여기는 미국이다 마트에 다녀와서 들른 곳DUMBO"맨해튼.. 가족의 섬 - 고흥 우도 / 레인보우교 고흥 우도 레인보우교노두길로만 다니던 섬에최근에 연육교를 개통하여 다녀왔다주차장에서 보이는 레인보우교 여기 지금고흥 우도엄마의 품을 형상화 하였다 레인보우교 옆으로 보이는 노두길 빨주노초파남보레인보우교그냥 무지개 다리가 더 낮지 않을까 싶다 갈대는 흔들리고바다는 말이 없다그냥나에게 맡긴다 우도가 점점 가까워 진다마음에무지개가 펼쳐진다 섬에 섬 잡고가지런히 이어진다 가운데는 배가 지나갈 수 있게높게 만들었다 섬이 아닌하늘로 올라가는 거 같다 작은섬에커다란 나무가 대조를 이룬다그득한 아름다움 다리의 중간에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다의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도 가는 길나는 지금 우도로 간다 마을입구의 커다란 나무가 정겹다 지금은 노두길이 물에 잠겨 있다 우도 마을 해변 마을 해변길에.. 보성 - 작은 오봉산 보성 작은 오봉산득량역 추억의 거리 뒤에 있는 산이다산행 초입의 숲녹음이 가득하다 작은산 이라지만암릉이 제법 옹골차게 펼쳐진다 조망터득량만의 바다가 보이고넓은 들판이 시원하다 바다로 바다로모든 물들이 바다로 흐른다물줄기를 둘러싼 미을이 참 예쁘다 노오란 야샹화가 한 낮의 더위를 빛내고 있다 기암괴석이 제법 펼쳐진다오봉산 과는 다른 묘미의 산행 누가 올려 놓았는가저 바위를~~ 널은 들판이 내내 시원하다푸르름을 품고 있어서 더 힐링이다 추억의 거리득량역이 있는 마을이 보인다 자세히 보면인자한 할아버지의 모습이다 바위 사이로협곡이 펼쳐진다 바위 위에 바위양쪽에 다른 모양의 바위가터줏대감 역활을 하고 있다 참 희얀하게 생겼다 저 너머로오봉산 능선이 보인다 산을 품고우리네 삶이 길게 이어.. 별량 첨산 둘레길 거실에서 보면항상 보이는 첨산우뚝 솟아서 더 잘 보이는 거 같다 현 위치에서 첨산과 작은첨산 둘레길을 걷는다 녹음의 계절숲의 청량감이 가득하다 걷는 자체로도 충분한 힐링의 길 계절다운 푸르름이 온 숲에 가득하다 편백나무숲도 지난다 잠깐씩 보여지는 전망그만한 산들이 길게 이어진다 새소리가 더해져어느 음악속을 걷는 거 같은 숲의 시간 첨산의 중간에서작은 첨산둘레길로 간다 쉼터커피한잔 마시고 간다 작은첨산 둘레길작으면서 아담하기 참 좋다 야생화가 이곳저곳 반겨준다 별량만의 바다가 멀리 보인다 쉬어간다 논에는 모내기 준비가 한창이다 편백나무 숲 피톤치드 가득 쉬어간다 야생화 참 오묘하다 가을에단풍이 물들면커피 끓여와서 쉬어거고 싶다 편백나무 사이로 갈이 있어서 재미가 있다 하.. 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정비를 끝내고 재개장을 해서 다녀왔다흔히 볼 수 없는 꽃들이 가득하다 노란 병아리 수십 마리가 모여 있는 거 같다 꽃 이름이 궁금하다참 독특하게 피고 어려 색깔로 아름답다새 모양의 조형물에 보이는 팽나무의 녹음이 참 좋다 여름철이면 붐비는 개울가 하천이 조용하게 흐른다그냥 멍 하니 물소리 들으며 앉아 있고 싶은 곳 우주인이 놀러 올 만 하겠다그래서 우주의 나라도 꽃으로 채울 것이다꽃은 항상 좋다 물이 흘러서꽃이 더 꽃이 되는 풍경서로 살아가는 공존의 아름다움 이다 소녀들의 물방울 놀이가 한창이다그렇게 아름답게 오래오래 잘 살아가길 바래본다 셀 수 없는 많은 꽃들로 새로 심어진 거 같다꽃 하나하나 마다 우주가 보인다 언덕이 있어서오르내리며 정원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 이전 1 2 3 4 5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