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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9 / 고근산 - 군산오름 - 곶자왈 도립공원 - 송악산 둘레길 -서간도 오늘은 숙소의 뒷산고근산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고근산 가는 길에 보이는 범섬 고근산 가는 길 계단 중간에 남은 계단수를 적어 놓았다 전망대 에서 보이는 풍경산방산이 보인다 고근산 정상의 전망대한라산이 보인다 전망대 에서 보이는 한라산 겨울에 다녀 왔으니가을에 한번 다녀오고 싶다 전망대 에서 보이는 분화구어떤것은 오름또 어떤것은 봉또 어떤것들은 산 이라 부르고~~헷갈린다 고근산 둘레길 분화구의 모습 길이 참 예쁘다 숙소로 가는 길 유채꽃이 한창이다이제 군산오름으로 간다 군산오름은 거의 정상까지 차로 오를 수 있다 군산오름 가는 길 전망이 참 아름답다 우리네 모습들그리고 바다 산방산이 보인다 군산오름 정상 정상 반대편의 봉우리 제주 올레길 표시가 있다 내리막 에서 보이..
제주도 여행 8 / 따라지 오름 - 물영아리 오름 -돈네코 원앙폭포- 법환포구 주차장에서 보이는 따라지 오름 한그루가 방향을 알려준다 오름의 계단에 접시꽃이 예쁘게 피었다 따라지 오름길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기분까지 좋아진다 오름길에서 보이는 한라산제주도의 어디에서나 보이는 거 같다 분화구가 보이고 정상이 보인다 오래도록 머물러사계절을 보고싶다 들판과 숲과 오름과 바다여기는 제주도 이다 따라비 오름은 3개의 분화구가 있어서다른 오름과 조금은 다르다 분화구 모습 군데군데 의자가 있어서바람과 함께 쉬어간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 이곳이 따라비 오름의 정상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 두개의 분화구도 보인다 오름들이 이렇게 많다다음의 제주도 이면 이번에 오르지 않는 오름들을 올라야 겠다 물영아리 오름 가는 길유채꽃과 벚꽃이 환상의 풍경으로 안겨진다 이번에는 물..
제주도 여행 7 / 한라산 영실 - 윗새오름 오늘의 일정은 한라산 영실에서 윗새오름 까지 왕복으로 다녀온다 조금만 올라서자시야에 가득 제주도가 들어온다 그토록 보고싶었던 병풍바위정말 웅장하고 대단하다 만들어 놓은 계단도 예쁘다 반대편 방향에는 기암괴석들이 즐비한데등산로는 따로 없는 거 같다 돼지 한마리가 산을 오르는 형상의 바위 산의 분위기가 역시 다르다이곳이 한라산 이다 녹지않는 눈이 절경이다 죽어 천년의 주목이 천년을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윗새오름 윗새오름 전망대 가는 길 윗새오름 대피소 가는 길 거의 정상의 높이에이런 평지가 펼쳐지고 있는 것이 신비스럽다 철쭉이 피었다면정말 환상이겠다 한라산 다운 한라산 이다 윗세오름 표시목 윗세오름 대피소 이제 하산이다 돌무더기 들이 모여 산을 이루고 있다 ..
제주도 여행 6 / 마라도 - 박수기정 일몰 배에서 보이는 마라도 일부드디어 마라도그토록 그리웠덤 섬을 보게된다 보통베를 닿는 곳이 제일 붐비고섬 일지라도 번화가 인데마라도는 배에서 내리면 마을까지 걸어가야 한다 마라도 에서 보이는 바다제주도 가파도 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거 같다 마을까지 가는 길이 평지 이고막힘이 없어서 정말 시원하다 마라도 마을거의 장사를 하고 계신다 예전의 배닿는 곳이 었나 보다 해안으로의 울타리가 배경이 되어사진으로서는 작품이 된다 마을의 해녀상 여기저기짜장면 집이 많이 보인다 빈 집인줄 알았는데사람이 살고 있다 마라도 교회 가는 길 교회가 아담하니 참 예쁘다 교회에서 보이는 마라도 마을 바다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마라도 해안길 마라도 성당 바위들이 많아서보는 재미가 있다 길이 있어바람이 불어오니..
제주도 여행 5 / 청보리 축제 - 가파도
제주도 여행 4 / 새별오름 - 큰노꼬매 오름 - 한담해변 제주여행 3일의 첫 여행은 새별오름 이다많은 오름의 이름중에 이름이 예쁜새별오름 새별오름 오르는 길나무하나 없이 억새가 전부 인 새별오름 가파른 만큼금방 정상에 오른다 정상 능선에서 보이는 풍경 나중에 가게 될풍차해안길이 보인다 오르고자 하는 오름 중에가장 쉽게 오르는 오름 일 거 같다 조즘만 올라가도풍경들이 훤하게 펼쳐진다그래서오름마다 좋은 거 같다 새별오름 정상석 정상에서 보이는 풍력발전기풍파가 힘차게 돌아간다 녹색의 들판이 몽환적으로 보인다 내려가는 길그냥 힐링이 된다멀리큰노꼬매 오름과 족은 노꼬매 오름이 보인다 하산하여 다시 보는 새별오름 오늘의 두번째 오름은 큰노꼬매 오름이다높이가 제법이다 큰노꼬매 주차장에서 보이는 한그루잘 생겼다 큰노꼬매 가는 길 길이 참 예쁘다..
제주도 여행 3 - 해안 드라이브 / 함덕 해수욕장 / 서우봉 지미봉을 다녀오고해안도로를 따라 숙소로 간다 해안도로에서 보이는성산일출봉 해안마다 정비가 잘 되어있다무엇보다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도로의 반대쪽에도바다물이 드나든다 웃고있는 해녀상 하도어촌의 풍경 해녀들이 귀엽다 바다로바다로 가는 길 세화 바닷가의 풍경 꾸며놓은 작품이 바다와 잘 어울린다 제주에오길참 잘했다 누가 꾸며 놓았을까바다가 배경이 되어 더 예쁘다 평대리 해수욕장 제주도 라서 그런지바다 마다 더 예쁜 거 같다 풍력발전기가 있어더 제주다운 풍경이 된다 평대포구 기는 길 해녀상이 여기저기 많은 거 같다 청춘들의 여행부럽다 마음껏청춘이길 바란다 밀려오고 밀려가고그리고 풍력발전기제주도 답다 월정리 해수욕장 달이 머무는 곳 월정리 방파제 끝의 하트 조형물 김녕 ..
제주도 여행 2 / 아부오름 - 백약이 오름 - 지미오름 제주도 여행 2일째아부오름을 오른다오름은 그자리에 가만히 잇을 것인데오르는 가슴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입구의 커다란 후박나무가 반겨준다내려올 때 이곳으로 다시 와야 한다고 알려주는 거 같다 오름마다 탐방로 정비는 잘 되어 있는 거 같다 조금 오르니 금방 정상이고 전망대가 있다전망대에 올라 보지만저 소나무 너머의 분화구는 보이지 않는다어느 오름보다 분화구 모양이 예쁘다고 하는데 보이질 않는다 가까스로 일부만 보이는 아부오름의 분화구 아부오름의 둘레길길이 참 예쁘다 안내판에 소개되고 있는 아부오름드론촬영이 필요하긴 하겠다분화구 가운데 둘러선 나무들이 참 경이롭게 아름답다 둘레길의 삼나무 둘레길 로만하루를 걸어도 아름답겠다 이길을 걷고 걸어세상의 끝까지 걷고싶다 하산하여 평지의 길제주도 다운..
제주도 여행 1 / 다랑쉬 오름 - 아끈 다랑쉬 오름 봄날제주도 여행을 떠난다얼마나 변했을까설렘의 제주도비행기에서 부터 시작이다 제주도도착하자 마자랜트카 들러 차를 대여 하고 달려간 곳다랑쉬 오름 이번 여행의 목적은제주도 오름 하고가보지 못한 제주도 섬을 가려한다 다랑쉬 오름의 군데군데벚꽃이 활짝 피어서탐방객의 입가 마다 미소를 짓게한다 하늘향해하얀 꽃망울 펑펑봄을 알린다 조망처 에서 보이는 제주도 풍경더 작은 오름이 하나 보이고 (아끈 다랑쉬 오름 이라고 한다)들판의 풍경이 울긋불긋 황토색 이다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 봄을 향해 일어서려는들판의 기지개가 황토빛으로 아름답게 빛이난다 산 복숭아 꽃도 활짝 피었다 오름올라가야 하지만금방 정상이다그래서 즐겁다 거의 정상에서 보이는 제주도그리움이 왈칵 밀려온다이 풍경을 보려고 그 오랜 36..
서해안 섬여행 5 / 고군산 군도 - 관리도 고군산군도 가는길해무가 바다와 섬을 몽환의 세계로 만든다  장자도 선착장 에서 보이는 장자대교 건너편으로 스카이 워크가 보인다  관리도로 가는 배 위에서 보이는 등대무사귀환를 바라는 모습으로 꾸며 놓았다  배 위에서 보이는 선유봉나중에 한번 더 오르고 싶다  10분여  만에 도착하는 관리도등산 코스로 돌아 천공굴을 보고마을길로 하산하는 코스로 잡았다  등산로 입구에서 보이는 관리도 마을  등산로 에서 보이는 처음 보이는 조망  작은여 위로 등대가 있고조업이 한창인 배가 해무에 어울려 한 폭의 풍경이 된다너머로는  방축도~말도 가 보인다  나중에이곳에 한번 더 와서방축도 에서 말도 까지 트레킹 계획이다그때까지 섬 끼리의 연륙교가 완성이 되면 좋겠다 전망대작은 깃대봉 이다  한그루의 멋진 소나무가 가야할 길..
서해안 섬 여행 4 / 신안 자라도 자라대교오늘은  자라도 가는 길안좌도 에서 자라대교를 건너간다  자라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을 구경 가는 글벽화 앞에시골스러운 오토바이가 귀엽다  마을가는 길에서 보이는 마을 풍경온통 파랑이다  겨울을 지내는 밭평화롭기 그지 없다바람 조차 불지 않는다  안좌 초등학교 자라 분교장초딩 아이들 만큼의 귀여운 학교 모습이다  가을을 지나겨울을 보내는 감자연에 맡길 일이다  마을은 정말 조용하다모두가 살고 계시는 거 같은데겨울이어서 인지 인기척이 없다  전신주 위의 새들만제각각의 음률로겨울풍경을 노래한다  손 뻗어 잡히면맛 이라도 볼 건데조금 떨어진 곳에서 "메롱"하며 달려 있다  바다로 가는 길  빈 집들이 제법 보인다  하우스 안의 고양이 가족엄마아빠 새끼들이 한꺼번에 있는 고양이는 처음 본다  처음에는..
서해안 섬 여행 3 / 매화의 섬- 매화도 매화도 방면에서 보이는 노두길중간에 소나무 동산이 있어서더 풍경이 된다  해안로를 따라 걷는 길  바닷물은 저 멀리 빠져 나가고민물이 갯벌로 길을 만들어 흐르고 있다  해안길에서 보이는 노두길볼수록 정겹다  커다란 팽나무가 울창하다바다를 향해곧게 뻗은 가지 사이로 겨울이 성큼 내려 앉는다  오도가도 못하는 한 척이겨울 바람에 고즈넉하게 쉬고 있다  우리는 모르지만바다는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 거 같다   녹색의 밭 너머로앞전에 다녀 온 대기점도12사도 길 중의 하나인 베드로의 집이 보인다  매화도 도로해안을 두고 있어서 걷는 기분이 참 좋다  섬 이름을 보르겠다소나무가 섬을 풍경으로 채운다 천사대교가 보인다  매화도   이곳 배화도의 집들은 지붕이 분홍색이다  수로가 잘 발달되어 있다양옆으로 난 길로 ..
서해안 섬 여행 2 / 다시 가고 싶은 - 마산도 수선화의 섬 선도 에서마산도로 가는 바닷길  작은 섬들이 있어풍경에 풍경을 더해 준다  마산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마산도는어떤 풍경들로 보여질까 기대가 되고미지의 장소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슴이 뛴다  배에서 내려 마을로 가는길물길이 바다로 향한다  마늘밭 의두 그루의 소나무사이좋게 바람을 맞는다  할머니의 마지막 가을겆이가 한창이다  자나가면서 다시 보게 되는 소나무자세히 보니전봇대도 있다셋이 나란히 겨울을 지낸다  풀 하나 없는 밭그리고 농가주택전형적인 시골 풍경이다 마을에서 마을로 가는 길마산도는 가구수가 훨씬 적은 거 같다  몇가구 안되는 집들이마을을 이루고 있다괜히 썰렁하다  섬 마을 답게사방으로 보이는 바다섬 사람들에게는 일상 이겠다  빨래줄장독대그리고 국화시골의 인심은 꽃 일 거 같다  길을 ..
서해안 섬 여행 1 / 수선화의 섬 - 선도 36년의 시간이 흘렀다그리고 퇴직영원할 줄 알았던 영원히 끝났다이제부터는내가 나일 수 있겠다 서해안 섬 중에가보지 못한 섬 위주로 여행을 시작해 본다 압해도 가룡항 바다 물결 하나 없는 잔잔한 아침 바다가퇴직의 여행을 어루만진다그동안 고생했다고 다독여 준다  배가 들어온다가슴이 설렌다미지의 섬으로 데려다 줄 거 같다  아침해가 떠오른다퇴직의 마음 이어서 인지풍경 하나하나에 목이 멘다바다는 잔잔한데퇴직의 마음이 울렁 거린다  뱃고동 울리며 출발하늘이여바다여파도여품에 안기려니 보듬어 주오  첫번째 여정수선화의 섬선도수선화 마을 답게 지붕마다 노랗다  수선화 섬선도  건너편으로 보이는 풍력발전기섬의 이름은 자세히 모르겠다  선도 해변그냥 일상 이다이들에게는일상을 벗어난 내가 풍경 일 거다  수선화 길 수선화의..
목포 유달산 목포 유달산 노적봉 유달산 올 때마다 정상이 아닌일부만 보고 가서이번에는 유달산의 전체를 보려고 왔다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여러 모양의 암릉이 정말 멋진 곳이다  동백의 시간이면정말 아름답겠다 유달산 정상이 보이고해양 케이블카 가 지나간다어찌보면 예쁘고다시보면 자연을 훼손한 거 같은 풍경이다  고래바위  종바위사찰에 있음직한 종의 모양을 닮았다  암릉으로 치자면어느 산에도 뒤지지 않을 풍경이다 빨강 케이블카가 더 잘 어울린다  왼쪽이 정상 인 일등바위오른쪽이 이등바위그 너머가 삼등바위 이다  목포와 압해도을 잇는 압해대교가 보인다  애기바위  마당바위 가는 길  앞전 다녀온 고하도가 보이고목포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마당바위에서 보이는 암릉  목포대교가 한 눈에 보이고외달도 등 너편 섬들이 보인다  마..
순천시 별량면 첨산 이른 아침잠을 자느라밤새 내 닫혀 두었던커튼을 젖히니겨울 아침이 펼쳐져 있다그 풍경 사이로 우뚝첨산이 보인다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첨산이다  첨산 입구안내도를 참조하면 된다큰 첨산작은 첨산이 연결되어 있어나름 재미가 있다  오늘은 둘레길이 아닌정상으로 간다  그리 높지 않기에유유자적놀아가면서 오른다  산행 중간의 체육공원숲속에 잠시 앉아 숨을 고른다  산은 산이다우람한 바위들이 군데군데 보인다  쌍둥이 선바위드러나지 않아서 볼품 없어 보이지만줄기까지 드러나면 명물 이겠다  여러 모양의 바위들이 즐겁다  위험하지 않게정비는 잘 되어 있다  순천만이 보인다산이 보여주는 여러 풍경중에바다가 제일 으뜸 인 거 같다  별량의 마을들이 보이고크고 작은 동산들이 보인다  산을 오르는 바위개구리를 닮았다   정상으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