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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제주도

제주도 여행 4 / 새별오름 - 큰노꼬매 오름 - 한담해변

제주여행 3일의 첫 여행은 새별오름 이다

많은 오름의 이름중에 이름이 예쁜

새별오름

 

 

새별오름 오르는 길

나무하나 없이 억새가 전부 인 새별오름

 

 

가파른 만큼

금방 정상에 오른다

 

 

정상 능선에서 보이는 풍경

 

 

나중에 가게 될

풍차해안길이 보인다

 

 

오르고자 하는 오름 중에

가장 쉽게 오르는 오름 일 거 같다

 

 

조즘만 올라가도

풍경들이 훤하게 펼쳐진다

그래서

오름마다 좋은 거 같다

 

 

새별오름 정상석

 

 

정상에서 보이는 풍력발전기

풍파가 힘차게 돌아간다

 

 

녹색의 들판이 몽환적으로 보인다

 

 

내려가는 길

그냥 힐링이 된다

멀리

큰노꼬매 오름과 족은 노꼬매 오름이 보인다

 

 

하산하여 다시 보는 새별오름

 

 

오늘의 두번째 오름은  큰노꼬매 오름이다

높이가 제법이다

 

 

큰노꼬매 주차장에서 보이는  한그루

잘 생겼다

 

 

큰노꼬매 가는 길

 

 

길이 참 예쁘다

 

 

정비는 잘 되어있다

다른 오름에 비해 거의 등산 수준이다

 

 

등산로 에서 보이는 한라산 자락

몇번이라도 가고싶은 곳

 

 

올라갈수록

올라가고 싶다

 

 

정상으로 가는 길

 

 

여러 모양의; 풍경들이 아름답다

이래서 제주도 이다

 

 

정상석과 정상 전망대

 

 

한라산이 지척에서 보인다

 

 

이제

작은노꼬매로 가기위해 하산

 

 

변산바람꽃이 살짝 얼굴을 내민다

 

 

오름마다

정비는 참 잘되어 있어서 좋다

 

 

복수초 꽃이 너무나 반갑다

 

 

여기도 소사나무가 많다

 

 

거의 하산하여 보이는 큰노꼬매 정상

 

 

작은 노꼬매는 오르지 않고

다른길로 해서 주차장으로 가는데...

나중 알고보니 이길이 아니다

제주민에게 물어서 다시 돌아왔다

 

 

길은 잃어도

덕분에 풍경이다

 

 

 

삼나무 군락이 제법 울창하다

 

 

다시 삼거리로 와서 보이는

큰노꼬매 

 

 

작은 노꼬매 주차장으로 가서 큰 노꼬매 주차장으로 가야 한단다

 

 

한 여름에

이곳에 다시 오고 싶다

 

 

제주민의 차를 얻어타고

큰 노꼬매 주차장 도착하여 차량 회수

이글을 빌어 감사를 전합니다

 

 

오름만 오르니

바다가 그립어 찾은 한담해변

 

 

코발트 색이라고 했던가

바다 색깔이 다르다

 

 

바다는 볼수록 바다 이다

 

 

기암괴석들이 즐비하여 걸음마다 즐겁다

 

 

정원이 있다면

그대로 떠다가 옮기고 싶다

 

 

해안으로 길이 나 있어 참 좋다

 

 

걸음마다 즐거운 한담해변

 

 

오늘은 저쪽까지 가보려고 한다

 

 

바위와 바다가 환상의 풍경을 보여준다

 

 

 

청춘들의 수학여행

부러운 녀석들

 

 

해안가의 굴에서 찍은 사진

 

 

해변의 반대편의 풍경

이곳도 제법 아름답다

 

 

길가의 유채꽃밭

한 그루의 소나무가 지키고 있다

 

 

전망대 에서 보이는 한담해변

 

 

전망대의 해녀상

 

 

숙소로 돌아오는 길

복사꽃이 절정으로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