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봉 하산길에 보이는
장자도와 대장도
그리고 대장봉이 보인다
군산 비응항에서 선유도 가는 길
새들의 군무가 한창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가 절로 흐른다
우리로서는
할수없는 모든 것들을
창조주의 섭리아래
자연은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신시도 항
잔잔한 바다와
아담한 포구가
여행자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 만진다
해가 떠오른다
일출
하루가 시작된다
기적인 것이다
고군산대교의 위용
섬 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한마리 새가 하늘을 날고
이 위대함의 기적앞에
할말을 잃는다
선유대교 앞
복돼지 조형물
선유대교
선유대교 위에서 보이는 풍경들
바다와 배
그리고 망주봉이 보인다
선유도 남항의 해안길에서 보이는 섬들
옹기종기 귀엽다
둘레길
구불길이라고 한다
= 별이 나에게 =
작은 섬
하나 있기에
파도는 흰 물결을 만들고
작은 꽃
하나 있기에
나비는 아픈 날개를 쉬고
네가
거기 있기에
나 오래오래 반짝이리
(전영관·아동문학가)
선유봉 가는 길
옥돌 해수욕장
저 우렁찬 바위뒤에
선유봉이 있다
쉽게 보였는데
가파른 절벽으로
후덜덜 다녀온 곳
선유봉 가는 길에 보이는 도로풍경
그리고
선유도 해수욕장과 망주봉이 한 눈에 보인다
선유봉 가는 길에 보이는
장자도와 대장도
그리고 대장봉이 보인다
그 뒤로 명도 방축도 등이 보인다
깍아지르는 절벽
아찔하다
어쩌면
이런 척박함에서
소나무가 자라는지
그 생명에의 환희가 눈물겹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들
위험하니 조심히 다녀와야 한다
건너편의 커다란 암석
저 위가 선유봉이다
정상에서 뒤로 보이는 풍경
망주봉은 선유도 어디에서나 보인다
정상에서 내려와
다시 선유봉으로 가는 길
위험하지만
풍경은
가히 절경이다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다녀온 암석의 웅장함
보이는 모든 풍경들이
정말 아름답다
선유봉 112 미터
의외로 소박하다
장자도 너머로
관리도가 보인다
장자도의 옛 다리
장자대교를 건너와서 보이는 선유봉
장자도 낚시터
대장도가 그림같이 펼쳐진다
장자도 해수욕장
이곳에서도 망주봉이 보인다
대장교에서 보이는 풍경
어느 팬션
분재와 수석들이 즐비하다
해안을
한참을 바라보며 쉬다
이제 대장봉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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