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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선유도를 보고


선유도 해수욕장

그리고 선유도 짚업

망주봉

선유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장도의 대장봉을 오르는 길

전설이 깃든 할매바위가 보인다

애기를 임신한 모습의 바위이다



대장봉에 오르면서 보이는 장자도 풍경


제1전망대

바다가 원없이 펼쳐지고

관리도 일부가 보인다



일출이나

일몰때

이곳을 본다면 얼마나 황홀할까




보고 또 보고

계속봐도 아름답다


대장봉 142 미터


대장봉 전망대




다시 장자도로 와서

옛 다리를 건너

선유도 해수욕장으로 간다



다리위에서 보이는 대장도




해안이 길게 펼쳐져있다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이국적인 풍경이다





가을바다를 보기위한

여행객들의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질 것이다




망주봉

올라가려는데

위험해서 등산을 금지 한다는

푯말이 붙어있다

그럼에도 가고 싶었는데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이 앞선다

망주봉은 그대로 있고

언젠가는 안전시설이 갖추어 질 것이다



기도등대 가는 길의 해변

물없는 바다는 바다가 아니고

움직이지 못하는 배는

배가 아니다

그냥 명칭일뿐이다


신기마을 벽화


기도등대 가는 길




억새가

한들한들 춤을 추고있다

바람이 불어야

억새는 움직일 수 있다


기도등대가 보인다


갑오징어 말리는 부부

상품성이 없어서

집에서 먹을 거라고 한다

엄청 맜있겠다


선유도



기도등대

기도를 하고있는 모양의 등대


다시 해수욕장으로 와서

원래의 곳으로 돌아가는 길


망주봉

언젠가는 올라가리라


대장봉과 바다

그리고 소녀

한 줄의 이야기가 된다


선유도

명칭 만큼이나 예쁜 곳

다음에는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싶다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보고싶고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싶다


이제

고창 문수사

애기단풍을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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