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서천
이번에는 천일홍 잔치가 열렸네
코스모스 양귀비 수레국화 잔치가 끝나고
올해는 천일홍을 심었다
서천 양쪽 길 가득 핀 꽃들
하천과 더불어 환상의 풍경이다
중간중간에 백일홍도 보인다
앙증맞게 예쁘다
천일홍에 대항 백일홍의 반란
"키는 내가 더 크다" 고 우뚝 피었다
올때는 반대편 방향으로 돌아온다
코스모스도 한창이고
언덕에는 꽃무릇이 붉게 피어있다
광양읍 방향
억새도 한창이다
이 가을에는 어느 억새를 보러갈까
억새와 꽃무릇
산책하기에
운동하기에 참 좋겠다
계절탓에 수량이 조금은 적다
이제 건너편으로 와서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여기는 백일홍이 차지하고 있다
꽃무릇 언덕
코스모스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반영놀이
주차장에서 보이는 서천 풍경
서천 잔디광장
소녀의 비눗방울이 흩어진다
서천을 품고있는 마산마을
코로나가 아니라면
무지개 분수에서 분수쇼 가 있을건데
지금은 휴업상태
한낮의 마실
광양 서천
가슴에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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