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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 가는 길 작은다리 하나가 섬 과 섬을 연결해준다 운치있게 아름답다 통곡의 다리 죄수들이 저 창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감옥으로 간다고 한다 플로리안 카페 카사노바가 이곳에서 차 를 즐겨마심으로 유명한곳 산마르코 광장 골목길 이곳도 가득하니 ..
이탈리아 피렌체 피렌체 가는길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초록물결에 가슴이 출렁인다 매일 날마다 언제나 이 푸르고 푸른 풍경이 내 가슴에 가득하길 소원한다 단테의 생가 비가 계속 내린다 피렌테 두오모 대성당 세계에서 3번째 크기와 높이가 정말 어마어마 하더라 1296년부터 1462년에 걸쳐 건축 로마네..
이탈리아 카프리섬 나폴리 주변에 있는 섬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손꼽히고 있는 카프리는 매년 많은 여행자가 찾는 곳이다. 나폴리 만 입구, 소렌토 반도 앞바다에 떠 있는 이 섬은 예로부터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휴양지로 유명하다. 새하얀 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마을과 파란 하늘..
이탈리아 3 폼페이 폼페이(Pompeii)는 고대 로마의 도시이다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주 나폴리 인근으로, 현재 행정 구역으로는 폼페이 코무네에 속한다.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산 분화로 인근의 헤르쿨라네움 등과 함께 화산재와 분석에 묻혀 파괴되었다. 농업과 상업의 중심지이자, 로마 귀족들의 휴양지..
이탈리아 2 트레비 분수 우리 말로하면 삼거리 분수 조각상들의 표정이 리얼하게 살아있다 골목길 어느 골목이든 추억이 기억들이 넘쳐날것이다 모든 행위의 주체는 자기자신 이다 실내 보다는 실외 자리가 더 인기가 있다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스페인 계단 스페인 대사관이 있어서 스페인 계단으..
이탈리아 1 이탈리아 수도는 로마 99%가 로마 카톨릭 신자 숙소주위의 아침 타국에서는 어느것이나 새롭게 보인다 나무 한 그루 풀 한포기에도 그냥 마음이 열린다 여행이 주는 여유일것이다 이탈리아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거 같다 사방이 오랜된 건축물로 장관을 이룬다 보통의 건물등이 200년..
영국 그렇게 12시간을 날아 도착한 곳이 영국 히드로 공항 도착하자 마자 숙소로 직행이다 또 떠나보면 알게 되는것이 우리나라 숙박시설이 얼마나 밝고 좋은지 알게된다 국민의 반대로 전기가 생산되지 않고 수입을 해서 쓰기에 천정의 등은 거의없고 침실 맡에 스위치 하나씩 약한 불빛이 ..
팔영산 능가사 마을 능가사 와 돌담길 마을
고흥 팔영산 오랜만의 팔영산 많이 바뀐거 같다 봉 마다 설치된 안전 구조물 들 새롭게 자연석으로 바뀐 정상석 들 새롭게 생긴 코스 들 비 가 온 다음날의 산행이어서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산행 얼마나 안개가 짙은지 한 치 앞만 보고 걸었고 풍경은 거의 못보고 정상석들만 거의 보고 왔지만 어쩌..
벌교 제석산 제석산 입구 그리고 태백산맥 문학관 가는길 소설속의 현 부자네 집 떨어지면서도 꽃이 된다더니 또 아름답게 피었네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가는 길은 어느 산을 가듯 평범한 풍경들 이다 진달래도 기지개를 펴기 시작하고 멀리 벌교만이 보인다 제석산의 봉우리(신선대?) 정상인줄 ..
할미꽃 할미꽃 이야기 / 최소라 뒷동산 양지 바른 무덤가에 외롭게 피어난 할미꽃 두명의 손녀딸 곱게 곱게 키워 시집 보내고 지팡이 짚고 찾아가니 부자집 시집간 손녀딸 문전박대 푸대접하고 서러운 할머니 가난한 손녀딸 찾아 가다가 산허리 넘지 못하고 돌아가셨네 이듬해 봄날 할머니 무덤..
구례 산수유 비 내리는 날 꽃 조차 비를 내리고 마음은 꽃을 닮아 노랗게 물 이 든다 비와 물과 하나가 되어 가득한 아름다움으로 빛이 된다 길 마다 골목 마다 집 마다 노랗게 노랗게 물들이고 어느집 창가에도 어느집 뒤안에도 어느집 마당가득 노랗게 출렁거린다 영원불멸의 사랑 영원한 사랑 노랗..
금둔사 홍매화 고결 결백 충실 인내의 꽃말을 가진 홍매화 추운 겨울을 인내하고 견딘 자태가 아름답다 흰색 홍매화 가 지천이고 사랑 받느라 바쁜데 가만히 홀로 피고 지는 모습이기에 더 고귀하게 보인다 꽃 망울 이여 곧 피어나겠네 곧 터지겠네 꽃이 되어 봄이 되어 흰 매화도 몇 그루 있어서 홍매..
거금도 적대봉 고흥군 금산면에 있는 최남단에 자리한 거금도 적대봉 파상재 에서 출발 논스톱으로 정상까지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 산행을 위하여 대나무 지방이를 해 놓았다 촌스럽지만 정감이 간다 약수터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들이 군데군데 있다 마당목재 이곳에서 좌우 사방으로 등산로가 나뉘..
풍남교회 + 말없는 기도 때때로 나는 말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내 손으로 내 마음을 취해 주 앞에 올려놓습니다 그가 이해하시므로 나는 기쁩니다 때때로 나는 말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발 앞에 영혼의 고개를 숙이고 주님의 손을 내 머리에 얹게 하여 우리는 조용하며 달콤하게 사귐을 나눕..
부산 금정산~2 바위 앞의 건축물이 꼴불견 이다 금정산성 북문 정상 풍경 지나쳐온 북문이 보인다 정상 고당봉 명품 소나무 고모당 금정산의 명물 금 샘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북문으로 다시와서 금성마을을 거쳐 산성마을로 원점회귀 다음엔 미륵봉과 미륵사 코스로 다녀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