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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태대교 - 화태도 여수 섬들과 고흥 육지를 연결하는 교량중 여수 돌산에서 화태도를 연결하는 화태대교와 화태도를 다녀왔다 화태도 꽃머리산 에서 보이는 화태대교 여수 돌산읍 신복리와 남면 화태도를 잇는 사장교 총 길이 1,345m 주탑높이 130m에 달해 특수철강으로 이루어진 주탑으로는 대한민국 최대..
팔영대교-적금도 여수 섬과 고흥 육지를 잇는 연륙교들이 2019년 까지 세워진다고 한다 여수 에서는 백야대교와 화태대교가 세워졌고 고흥에서는 고흥 우두와 적금도를 잇는 팔영대교가 이번에 개통되었다 연륙교 명칭을 두고 지역간 분쟁과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 팔영대교로 확정되었다 그래서 찾아갈수..
개도 천제봉 2 천제봉 에서 화산마을로 하산 길에 보이는 풍경 최고의 비경이었다 건너에 비렁길이 있는 금오도가 보인다 봉화산에서 천제봉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다음에는 개도사람길을 걸으러 와야겠다 천제봉 이 보인다 하늘에 제사를 드렸던 장소인가 싶다 멀리 팔영산이 보인다 폰 카메라의 광..
개도 천제봉 1 개도는 여수시 화정면에 속한 섬이다 개도 라는 이름은 주위의 작은 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뜻에서 덮을 개를 썻다고 한다 봉화산이 최고봉이고 찬제봉을 비롯한 작은 산들이 많다 어김없이 혼자 즐겁고 행복하게 다녀왔다 개도 천제봉 에서 보이는 풍경 앞쪽봉우리가 봉화산 정상 ..
비진도 교회 기도 타고르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소서'하고 기도하게 마옵시고 '위험에도 겁을 내지 말게 하옵소서'하고 고백하게 하소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소서' 기도하게 마옵시며 '고통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인내를 주옵소서' 간구하게 하소서 '인생의 싸움터에 동료자를 보내소서' 기도하..
신기마을 순천시 황전면 덕암리 신기마을 마을 위 저수지가 계절탓인지 을씨년스럽다 돌담 골목길 그리고 기와집 옛 정취 가득하네 봄이면 양쪽에 꽃들이 아름다울거 같다 편지 편지 손글씨 보다는 공과금 고지서 로 가득한 편지함 어느 집 마당풍경 아주 작은 텃밭 상추들 만이 파릇하다 쓰러질..
미초마을 산에 다니고 바다에 다니느라 그 동안 못햇던 마을탐방 을 다녀왔다 순천시 황전면 덕림리 미초마을 마을 이름이 참 예쁘다 마을 입구에 있는 마을회관 노란 출입문이 하얀건물과 잘 어울린다 마을 진입로 하천이 흐르고 있어 계절마다 멋스러울거 같다 장독대 엄마의 구수한 맛이 익어..
장사도 해상공원 장사도 통영의 작은 외딴 섬 장사도는 섬 모양이 뱀의 형태를 닮고 마을에 뱀이 많아 장사도라 했다 한다. 울창한 동백수림이 자랑거리이다. 예전에는 14채의 민가와 80여명의 주민이 살았었고 장사도 분교와 작은 교회가 있었다. "별에서 온 그대" 라는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누비 ..
무등산 2017년 1월1일 첫날 이 지나고 1월2일 그리고 무등산 산에 가면 무엇이든 마음이 듬직해진다 힘이 나고 희망이 솟는다 무등산 가까운 곳에 있어 서너번을 갔는데 매번 증심사쪽 으로만 간 거 같아 이번에는 원효사가 있는 원효분소 코스로 다녀왔다 원효사 주차장-무등산 옛길-서석대-입석..
2016년 마지막 일몰 2016년 마지막 날 지금까지 뭐 했나 싶어 아무리 생각을 해 보지만 한 숨만 나온다 한 숨의 답답한 가슴 부등켜 안고 달려간 곳 거제도 그리고 바다 바다를 보니 그 마나 위안이다 살아있고 살아가고 있다는것 아무것도 해낸거 없는거 같지만 결국은 살아낸 내가 자랑스럽다 거제도 홍포 전..
비진도 비진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에 있는 섬. 보배에 비 할만한 섬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내항 외항이 나뉘어져 멀리서 보면 아령을 닮았다 06:30분 통영 여객선 터미널 섬으로 가기위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역민 보다는 바다백리길을 밟아보려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다 ..
통영여행 2 서피랑 이곳은 서피랑 99계단 동피랑 보다 부족하지만 나름 짜임새 있게 잘 꾸며놓았다 서피랑 가는 길의 일본식 가옥 해바라기 햇볕 잘 드는 곳에서 따스하게 쉬고 계신다 절로 힐링이 되는거 같다 서피랑 가는 골목풍경 99계단 중간중간에 좋은 글이 쓰여있어 읽다보면 힘들지 않고 금방 올라..
통영 여행 죽마고우 와 함께 1년에 한번씩 가는 여행으로 통영을 다녀왔다 여수에 살면서 지겹도록 보았을 바다를 또 보러왔냐며 묻는 이 마다 물어보지만 난 바다 가 참 좋다 산 도 미치도록 좋아하지만 바다 는 또 바다 다 산은 올라가야 속살을 보여주지만 바다는 그냥 거기 그자리 그곳에서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통영 강구안 어느 항구만큼이나 활기차다 육지로 바다가 들어온 형태의 항구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여기저기 충무김밥 및 통영꿀빵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먹거리 볼거리 잠자리가 한꺼번에 해결되는곳 앞전 다녀온 남망산 조각공원을 또 다녀온다 여행은 어디에 가는거보다 누구와 갔느냐 가 가장 좋은 추억거리인거 같다 작품명 : 4개의 움직이는 풍경 작품명 : 허공의 중심 조각공원에서 보이는 강구안 바다풍경 동백꽃이 하나둘 올..
하동 삼성궁의 가을 삼성궁 호수의 추경 삼성궁 입구 가을 가득한 풍경에 여기저기 돌탑들이 가득하다 1500 여개가 넘는다고 하니 어마어마 하다 계곡이 바로 옆에있어 가을이면 온통 붉은 단풍으로 물이든다 어느 이념과 정성이 이리도 많은 돌탑을 쌓고 돌탑마다 주제를 새기었을까 여기저기 작은 폭포가 ..
강천산 단풍 구름다리에서 아래로 보이는 단풍 병풍폭포 인공폭포 여서 자연미가 덜하지만 나름 한 폭의 풍경이 된다 빨강과 파랑이 섞여 아직 절정은 아닌거 같다 어찌이리 고운지 어찌이리 아름다운지 계곡물에 가득한 단풍 잎들 할머니들의 단풍구경 몰래 찍느라 힘들었다 대나무 산책로 구름다..
천리포 수목원 재 작년에 다녀온 천리포 수목원의 풍경을 이제서야~~ 입구에 설치해 놓은 설치물 생화를 예쁘게 꾸며 놓았다 잔잔한 호수에 베 한척이 작품이 되어준다 가을이 한창이다 이 분이 찍었을 풍경이 이렇게 나왔을거 같다 깊어가는 만큼의 아름다움이 더 짙어간다 건물은 카페와 식당인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