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통영의 작은 외딴 섬
장사도는 섬 모양이 뱀의 형태를 닮고 마을에 뱀이 많아 장사도라 했다 한다.
울창한 동백수림이 자랑거리이다.
예전에는 14채의 민가와 80여명의 주민이 살았었고 장사도 분교와 작은 교회가 있었다.
"별에서 온 그대" 라는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누비 하우스(스넥,식당)
건물뒤로 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거제도 대포항
대포 크루주를 타고 장사도로 간다
장사도 가는 배는 통영및 거제도에서 3~4군데에서 운행하는거 같다
배삯과 별도로 장사도 입장료 성인 1인당 10000원이 추가된다
크루주에서 장사도가 한눈에 보인다
갈매기 들이 새우깡 달라고 떼지어 몰려든다
가만히 들고있으면 어느새 물어간다
드디어 도착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내리는 선착장 바로 옆에 있는 인어아가씨
탐방코스 순서대로 표기를 잘해놓았다
화살표만 따라가면 볼거 다 보고 길 잃어버리지 않는다
온실
양치식물과 다육식물을 키우고 있다
꾸며놓은 작품들이 군데군데 보인다
온실건물 너머로 보이는 바다 그리고 섬 들
장사도 분교
학교가 아주 자그맣다
분재원
그 당시에 학교 운동장 이었을거다
무지개 다리
동백나무가 많은데 하나둘씩 피기 시작한다
지금이 달랑이지만
나중에는 몇개가 쌓일것이다
온실 바로위 바다보며 걷는 길
까멜리아는 동백을 지칭하는 영문표기 이다
섬아기집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고~"라는 음악이 흐른다
이곳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그 당시의 풍경
하지만 지금은
나무만 있다
야외공연장및 광장
상부에는 머리12조각전이 설치되어있다
각 머리마다 주제를 달리하여 새겨놓았다
부엉이 전망대
김정명 작가의 머리 라는 조형물 12개중 하나
책 제목들이 새겨져 있다
작은교회 내부모습
작은교회 외부모습
동백꽃이 군데군데 즐겁게 한다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
장사도
보고나니
입장료 만원이 생각나는 것은
나 만 그런걸까
주의 할것은
배가 내리는 곳
타는곳이 따로 있으니 주의하면 되고
안내도 순서에 따라 코스별로 걸으며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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