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가는길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초록물결에 가슴이 출렁인다
매일
날마다
언제나
이 푸르고 푸른
풍경이
내 가슴에 가득하길 소원한다
단테의 생가
비가 계속 내린다
피렌테
두오모 대성당
세계에서 3번째
크기와 높이가 정말 어마어마 하더라
1296년부터 1462년에 걸쳐 건축
로마네스크 고딕양식이 혼합된 건물이며 피렌체에서 가장 높다
시뇨리아 광장의 동상들
다비드및 헤라클레스등 여러동상이 세워져있다
산타 크로체 성당
두오모 성당에 가려서지만
이 건물도 정말 오래되엇고 어마하니 크다
일부러
정리한듯
가지런한
골목길이 정겹다
이제
베네치아
가는길
이 미치도록
아름다운 초록풍경
여행
괜히 여행이 아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