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야기 (196)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상조망의 통영 천개산 벽방산 연계산행 통영 벽방산 정상석의 뒷모습 통영에서 바다를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산이 벽방산이다 노산에서 시작하여 매바위-전망봉-대당산-천개산-안정재-벽방산-의상암-주차장으로 하산하였다 산악회를 따라가니 원점회귀가 아닌 종주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숲길 안내도 현위치에서 벽방산 까.. 아!북한산 북한산을 보기위해 서울에 왔는지도 모르겠다 그 만큼 멀기도 해서 가슴 한편 아득한 곳에 머물러 있던 산 새벽 첫 지하철을 타고 북한산으로 간다 우이동 북한산 역에서 내려보니 많이 보이던 사람들이 어디론가 흩어지고 나 홀로 도로를 걷는다 그 중간에 북한산 정상을 조망할 수 있.. 영남알프스 신불산에서 영축산까지 억새의 향연 신불산에서 영축산 가는 길 데크 양 옆으로 가득한 억새의 물결이 마냥 행복하다 모두가 한 아름 억새의 추억을 담고 갈 것이다 신불 공룡능선 다음에 오게되면 간월산장에서 시작되는 코스로 공룡능선을 올라보고 싶다 신불산 정상석 밑의 신불산 표시석 삼남면민의 정성이 모아졌다 .. 영남알프스 간월산 에서 신불산 까지 억새의 향연 가을 억새의 계절 한번은 가야지 하면서 미루었던 억새산행의 명소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의 환상 억새 산행을 다녀왔다 과연 우리나라 제일의 억새 명소답게 넓게 분포된 억새의 물결이 장관이었다 배내골 에서 시작하여 배내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함박등 까지 디녀왔다 보이기 시작.. 아홉개의 봉우리 진안 구봉산 내가 어디로 가고 보고 오르기 보다는 그곳이 자꾸 나에게 오라고 손짓을 하는 거 같다 그래서 마음의 여운이 항상 남아있어 가게 되는 곳 이번에는 진안 구봉산 이다 아홉개의 봉우리 그리고 구름다리 마지막 한개의 봉우리가 여덟개 봉우리 오르는 만큼의 채력을 필요로 한다 주차장에.. 비금도 환상의 그림산 선왕산 - 2 선왕산에서 보이는 하누넘 해수욕장 하트 해변이라고도 한다 정말 예쁘다 거의 어떤 것들은 멀리서 보아야 더 예쁘게 보인다 그림산에서 내려와 중턱의 의자에 앉아 물 한모금 마시며 가야 할 선왕산 줄기를 쳐다본다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가슴이 벅찬다 뒤돌아 본 그림산 웅장하다 .. 비금도 환상의 그림산 선왕산 - 1 비금도 그리고 그림산 선왕산 가슴속에서 계속 가고싶다고 아우성 치던 곳 지도를 보고 코스를 보고 다녀온 사진들을 보고 가슴이 뛰었던 곳 드디어 꿈에 그리던 비금도 산행을 다녀왔다 비가 조금 내리던 날 오후에는 그칠 거라는 예보가 있어 무조건 출발 압해대교를 건넌다 암태도와 .. 신안 암태도 승봉산 앞전에 신안 자은도 두봉산을 다녀오고 이번에는 암태도 승봉산에 다녀왔다 두봉산 과는 조금 다른 기암절경의 승봉산 보통 암태중학교에서 정상을 거쳐 노만사 까지가 종주 코스인데 차량회수 관계로 암태 중학교 - 정상 - 암태초등학교 코스로 다녀왔다 암태 중학교 출발 오르기 시작.. 섬산행 - 자은도 두봉산 - 천사대교가 생기기 전에 여객선을 타고 자은도 를 비롯해서 연결된 여러 섬들을 보기는 했는데 (7개의 섬이 서로 연결되어 있슴) 천사대교도 볼겸 산행도 할겸 해서 찾아온 곳 자은도 두봉산 높이는 작지만 정상부의 암릉이 황홀하게 아름다웠고 보이는 바다가 내내 뭉클했다 천사대교 .. 아!지리산 천왕봉 - 하산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천왕봉 정상석 뒷편에 새겨진 글자를 가슴에 품고 장터목 대피소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 행복 지리산에 오르는 자는 안다 천왕봉에 올라서는 천왕봉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천왕봉을 보려거든 제석봉이나 중봉에서만 또렷이 볼 수 있다는 것을 세상 살.. 아! 지리산 천왕봉 - 등산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 해발 1915미터 이산저산을 가고 이곳저곳을 가보았지만 마음의 한자락에 항상 남아있던 지리산 그리고 천왕봉 꿈에 그리던 곳을 꿈처럼 다녀왔다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가장 높은 산 마음 같아서는 이곳 중산리 탐방지원센타에서 바로 치고 올라가고 싶지만 산.. 보성 초암산의 철쭉 봄의 모든 꽃들이 추억으로 멀어지고 진달래에 넋을 놓고 있을때 가만히 피어나는 철쭉꽃 작년에는 늦게가서 끄트머리 남겨진 꽃들만 보았기에 이번엔 제대로 보고싶어 서둘러 찾아간 곳 보성 초암산 그리고 철쭉꽃 초암산으로 가는 길 길가 양쪽에 벚나무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봄에..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 고흥 지죽도 태산에 있는 금강죽봉 상부에서 보이는 죽순바위 명물중의 명물이다 금강죽봉 가는 길 마을 벽화가 예쁘다 어느집 수선화 고결한 자존심으로 내내 신비롭기를 지죽도 에서 금강죽봉으로 가는 길은 마을 언덕에서 태산으로 가서 정상에서 내려가 금강죽봉을 볼 수 있고 언덕에서 금강죽봉 길로 바로 가서 금강죽봉 보고 정상 경유하여 하산 할수 있다 나는 태산길로 간다 금강죽봉이 있는 산의 이름이 태산 이다 첫번째 조망터에서 보이는 주위 바다 풍경과 지죽도 마을 지죽도 대교가 보인다 올라가는 길은 정비를 잘해 놓았다 대염도가 보인다 중간중간에 돌탑이 많이 보인다 건너에 보이는 금강죽봉 상부 그리고 명물 죽순바위 돌 자체가 입석들이 많다 진달래 한 그루 작은 산이지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전망이 끝내준다 죽순바위 .. 합천 허굴산의 암릉산행 허굴산 용바위 굴산은 인접한 봉화산(금성산), 악견산과 더불어 암릉이 험준하기로 이름난 삼산으로 알려져 있다. 허굴산(일명 허불산)은 길목에 바라보면 산중턱 굴 안에 부처님이 앉아 있는 것 같아 바랑을 벗어놓고 올라가 보면 부처님은 없고 허굴만 있다하여 `허굴산`이라 하며, `바.. 화순 옹성산 화순 옹성산은 독아지를 뒤집어 놓은 듯한 바위산 이고 담양 금성산성 장성 입암산성과 더불어 옹성산성을 전남의 3대 산성으로 불린다 등산로 입구 등신로 입구에서 보이는 옹성산 일부 깍이지르는 바위산이 우렁차다 산은 산이다 겨울인데도 울창하기 그지 없다 다만 순리에 따른 순.. 거창 우두산의 묵직한 암릉산행 거창 우두산 소의 머리부분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러 블로거들의 산행기에 한번씩은 공유될 만큼 산세가 아름답다 주차를 하고 마장재를 거쳐 우두산 상봉 의상봉을 거쳐 고견사로 하산 할 예정이다 시간의 여유이면 바리봉 장군봉 다 가보고 싶은데 산행은 무리해선 안 될 ..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