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의 야경 살다가 가슴이 먹먹해지도록 울컥 아플때 야경을 보러오세요 야경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만 나를 잃어버릴겁니다 혼자라면 친구가 되어줄것이고 연인이라면 사랑을 이루어줄것입니다 부부라면 행복에 행복을 더 할것이구요 외롭거든 혼자라고 아플때 스러지듯 삶에 지쳐갈때 꼭 보러오.. 산수교회 하나님이시여 나의 모든 죄를 도말하소서 주의 자비를 좇아 내 죄악을 깨끗이 씻기소서 중심의 진실함을 하나님께서 원하시오니 우둔한 나의 속에 당신의 지혜를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시여 내안에 정한 마을을 창조하시고 내안에 정직한 영을 주사 새롭게 하옵소서 (bridge) 나의 구원 나.. 월산교회 우리의 입을 열어 주의 말씀을 선포케 하소서 이사야 61/1~3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 군산여행 군산 서해안 그리고 바다 왠지 낮설어 멀게만 느껴지는곳 그래서 일까 아득하게 내려앉는 마음이 그곳으로 향한다 경암동 철길마을 지금은 기차가 지나가지 않기에 왠지 더 허전하고 텅 빈듯한 마을 새만금 공사로 인해 조성된 비흥항의 풍경들 은파유원지 벚꽃이 만개하여 가족들이 연.. 화양교회 기도 / 토마스 아 켐피스 오 주여, 내가 알아야 할 것을 알게 하시고 내가 사랑해야 할 것을 사랑하게 하시며 당신을 가장 기쁘게 하는 일을 찬양하게 하시고 당신이 보시기 값진 것을 가치있게 생각하게 하시고 당신께 거슬리는 일을 미워하게 하소서. 내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게 하지.. 제주도의 봄~4 수월봉 전망대 수월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차귀도 협재 해수욕장의 풍경들 용두암 태풍으로 머리 부분이 파손되어 너무 안타깝다 용두암 보다는 한잔의 술이 즐거운 사람들 용두임을 끝으로 여행을 끝냄 .................................................. 다음에 제주도를 간다면 관광지 보다는 마을.. 제주도의 봄~3 중문 해수욕장 차도르 쓴 여인들이 바라본 우리나라의 비차도르는 어떤 느낌일까? 건너편이하얏트 리젠시 호텔 샹그릴라 요트 이곳도 홈페이지 있으니 혹 여유되면 알아보시길 주상절리도 보고 낚시체험,사진도 찍어주고 와인은 무제한 마실수있다는데~ 한 시간에 성인 6만 이라함 귤나.. 제주도의 봄~2 성산일출봉 아래 풍경 섭지코지 바닷가 드라마 올인에 나왔던 성당,입장료가 따로있음 섭지코지는 주차비에 입장료가 포함됨 살아간다는건 살아있다는것 섭지코지 등대 입구에서 고사리를 파시는 할머니 선돌바위 글라리 하우스 레스토랑 건너편에 보이는 성산일출봉 방두포 등대 연.. 제주도의 봄~1 봄을 맞이하여 회사원들과 다녀온 제주도 미처 다 보지 못햇을거지만 나름대로 발목 아파 절뚝여 가며 담아온 추억들 녹동신항에서 바라본 거금도 대교 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위로는 차가,아래로는 자전거나 사람들이 다닐수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2층 대교 이곳 녹동에서 제주까지 4시간.. 거북공원의 봄 온누리교회 이 봄에는 가난한 이들의 골목골목마다 따뜻한 소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빈 둥지마다 맑은 심지 돋우며 새벽별이 실하게 차오르고 외롭고 힘든 일들로 밤이면 밤마다 가슴에 비질하는 이들에게 푸른 아침이 부리나케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벌판을 지나온 그림자들이 아직은 추.. 용전교회 새봄이 오면 / 이해인 새 봄이 오면 주님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의 밭을 일구어 당신이 선물로 주신 말씀의 씨앗들을 정성껏 뿌리겠습니다 당신이 주인이신 이 생명의 밭에 믿음의 씨 희망의 씨 사랑의 씨를 깊이 묻어 기도의 물을 주는 가운데 어느 날 활짝 꽃이 피는 기쁨을 보게 하소서 .. 통영 이야기 통영은 살고있는 여수와 비슷한게 참 많다 바다가 있고 그래서 해산물이 풍부하다 좌판의 생선들을 파는 시장도 닮았고 먹을것 잘곳 또한 비슷한점이 많다 동피랑 벽화 고소동 벽화 공원이 있고 여수가 대교를 건너면 돌산이라는 섬이 있듯이 통영도 대교를 건너면 거제도라는 섬이 있.. 관방제림 비가 오던날 계획했던 담양여행 걸어보지 못한 관방제림 길과 금성산성을 보기로 했는데 비가 너무 질퍽거려~ 관방제림 길만 걸어보고 담양온천으로 나무마다 붙어있는 번호표 중간에 있는 조각공원 담양은 메타세쾨이어 가로수가 유명해서인지 나란히 선 나무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인.. 천은사 천은사는 지리산 3대 사찰 중 하나로서 통일신라 흥덕왕 3년(828) 덕운선사가 세워 처음에는 절 이름을 감로사라 하였다 그 뒤 통일신라 헌강왕 원년(875) 보조선사가 고쳐 지었고 정유재란 때 소실되어 다시 고쳐 세우고 수리하였으나 영조 49년(1773)에 화재로 절의 모든 건물이 불타 버렸다... 노고단 운해 짙은 안개의 노고단 도로를 오르고 또 오르다 어느 순간 환해지는 산천초목 아! 발 아래에 걸쳐있는 또 하나의 바다 운무의 향연 기절할거 같다 심장이 멎는다 울컥 목이 메인다 발아래 소용돌이 치는 노고단 운해 그리고 풍경들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