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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부산-경상도

통영 이야기

 

통영은

살고있는 여수와

비슷한게 참 많다

 

바다가 있고

그래서 해산물이 풍부하다

좌판의 생선들을 파는 시장도 닮았고

먹을것 잘곳 또한 비슷한점이 많다

동피랑 벽화

고소동 벽화

 

공원이 있고

여수가 대교를 건너면 돌산이라는 섬이 있듯이

통영도 대교를 건너면 거제도라는 섬이 있다

주위의 섬들을 가지고 있는것도 닮았다

 

여수에 갓김치와 마른멸치이면

통영은 꿀빵과 충무김밥

 

딱 안 닮은게 2가지가 있다

다찌"라는 이름의 선술집들

술을 시키면 안주는 주인이 내오는대로 먹는 술집문화

1인당 25000~30000원

그리고 케이블 카

여수에도 오동도를 기점으로 추진하려다 무산됨

 

앞전에 다녀왔지만

이번엔 애들만 데리고 다녀온 통영여행

 

숙소인 한산도 호텔을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보이는 오래된 건물

 

 

 동피랑 마을의 시작이 될수도 끝이 될수도

 

 방향에 따라서 이 건물이 첫번째 벽화일지도

 

 

 

 

 동피랑 마을에서 보이는 강구안 전경

 

 

 

 

 

 

 

 

 

 

 

 

 

 동피랑 건너편 마을

 

 

 

 

 중앙시장

 

 강구안 바다전경

 

 

 미륵산 케이블카

 

 

 

 

 

 

 

 

 미륵산 정성에서 보이는 풍경들

 

 

 

볼것

먹을것 많았지만

동심들을 생각하여 진주 진양호 동물원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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