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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제주도

제주도의 봄~2

 

 성산일출봉 아래 풍경

 섭지코지 바닷가

 드라마 올인에 나왔던 성당,입장료가 따로있음

섭지코지는 주차비에 입장료가 포함됨

 

살아간다는건

살아있다는것

 

섭지코지 등대 입구에서

고사리를 파시는 할머니

 

 선돌바위

 글라리 하우스 레스토랑

 건너편에 보이는 성산일출봉

 

 

 

 방두포 등대

 

 

 연인커플

심지어 선그라스도 같은것임

헤어지지 말고 오래오래 커플이기를~

 

 섭지코지의 관광객들

 

 밥이 아닌 라면값 아껴가며 필름을 샀다는 김영갑 사진작가의 갤러리

그가 생전에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머물던곳

 김영갑 갤러리 입구에 있는 인

 들어가는 입구에 조각품들이 제법 많이있다

잊혀져가는

기억들도

어딘가에는 남아서

추억이 될것이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에게 잊혀져간 모든것들은

분명

그 어딘가에서 남아

우리를

나를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함께 한 시간들

머물렀던 공간들

그렇게 떠나가고

스러져 가겠지만

무엇으로든 남아서

우리를 잊지 않을거 같다

 

 

 

 뒤뜰의 풍경들

커피파는 곳도 있다

 작가의 사진은 직접 보심이~

그리고 그 정신의 세계를 느껴보심이~

 

 

 

 

 

 

 

 

 

 

 

 

 

 

 

 

 

 

 

 

 여미지 식물원(입장료 9000원)

천제연 폭포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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