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여
회사원들과 다녀온 제주도
미처 다 보지 못햇을거지만
나름대로
발목 아파 절뚝여 가며
담아온 추억들
녹동신항에서 바라본 거금도 대교
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위로는 차가,아래로는 자전거나 사람들이 다닐수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2층 대교
이곳 녹동에서 제주까지 4시간 정도,편도로 성인 27000,
차량탑제 가격등 자세한것은 남해고속 카페리에 홈페이지에 가면 더 알수있다
제주항 풍경들
점심을 먹은후 조금은 다른 집이 보여서
97세 할머니
배추씨앗 받으려 기르던 배추를
누가 뽑아갔다고 많이 속상해하시며 호박을 심으신다
러브랜드 앞 들판
앞전 러브랜드 봤기에 안들어가고 주위경치 구경
도깨비 도로
분명 도로가 위로 향해있는데 차의 시동을 끄면 자연히 차가 굴러감
아랫길인데 착시현상이라고 함
어느 농장 주변의 풍경
제주 시립미술관 정문,바로 옆이 러브랜드
동문시장 풍경
장사를 하다
잠깐의 여유에 책을 보는 수산물 가게 주인
이래야하지 않을까
무엇을 하든 잠깐의 틈에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것
쓰여진 글을 통해
나를 만나고
생각하고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
주인공이 되어
울고웃고
또 다른 나를 만나야하지 않을까
뒤늦게 미나리 팔러 나오신 할머니
시장 구석 자리에 좌판을 펼치신다
숙소인 절물 휴양림의 산책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절물 오름을 오르며 보이는 풍경들
절물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절물 자연 휴양림 풍경들
길을 가다 잠시 멈추어 바라본 풍경들
성산일출봉
올라가 보았기에
이번엔 주위풍경 구경
모든 집들이 이와 비슷한 형태로 지어짐
성산일출봉 아래 마을풍경들
나는 나
너는 너
그럼 우리는?
스마트한 세상
나가 되어가고
너가 되어간다
우리는 점점 멀어지는거 같다
이러다
나 조차도
잊어버릴거 같다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체
누구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버릴거 같다
(성산일출봉 입구 스타벅스 커피숖)
관광 가이드의 깜찍 인형
깃발 보다는 더 세련미가 넘친다
성산일출봉을 옆에서 바라본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