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적중앙교회 다 아니다 송명희 시 웃는 게 다 기쁨이 아니며 우는 게 다 슬픔이 아니다 죽는 게 다 죽음이 아니며 사는 게 다 생명이 아니다 하나님은 슬픔으로도 기쁨으로 만드시며 하나님은 죽음으로도 생명으로 바꾸신다. 이천교회 예수님이 하셨읍니다. 송명희 시 우리가 소금이 되지 못했기에 예수님이 소금처럼 녹으셨습니다. 우리가 밀알이 되지 못해서 예수님이 죽고 썩으셨습니다 우리가 멍에를 싫어하므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셨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강하였기에 예수님이 상한 갈대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지혜로움이.. 원포교회 두려울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네가 슬플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가장 외로울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즐거울 때와 기쁠 때도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아픔과 괴로울 때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네가 숨진 후에도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세상 끝날 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천국에 이르.. 벌가교회 돌에 기도하는 사람은 돌처럼 되고 나무에 말하는 사람은 나무와 같이 되며 죽은 사람에게 비는 사람은 죽은 사람처럼 죽으나 살아 계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살리라 송명희 가정리교회 동참...송명희 너 고통 당할 때 주님이 너와 함께 고통을 당하시고 너 짐 지고 갈 때 주님이 너의 짐을 가볍게 하시며 너 슬플 때에 주님이 위로의 눈길로 너와동행 하신다 너 외로울 때에 너 어찌 홀로 있다 하는가 너 괴로울 때에 너 어찌 혼자 있다 하는가 너의 모든 것을 동참하시는 주님을 너 바라 .. 힛도중앙교회 성 령이 나에게 오시면 두려워 하는 내가 담대하게 될 수 있고 미지근한 나의 마음이 뜨겁게 되며 성령이 나에게 임하시면 나는 슬프다가도 기쁨이 넘칩니다. 성 령이 나에게 오시면 미련한 내가 지혜롭게 되고 부족한 내가 온전하며 아름답지 못한 내가 귀하게 변하고 성령이 나에게 임하시면 나는 .. 백야교회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험을 주시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험을 이길 힘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채찍을 드시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치료의 광선으로 비추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죽게 하시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활을 얻게 하신다 송명희 시인 율림교회 아니하면 송명희 무엇을 먹을까 아니하면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먹이시리라 무엇을 마실까 아니하면 하나님이 넉넉하게 채워 주시리라 무엇을 입을까 아니하면 하나님이 귀한 것으로 입히시리라 내일을 염려치 아니하면 하나님이 영원한 것까지 책임지시리라 죽음을 무서워 아니하면 하나님이 세상.. 순천만교회 삶을 위한 기도 / 이준호 오늘 하루 절망이기보다는 모자람을 아는 희망이게 하소서 바닥이 드러나 보이는 그런 공허함일지라도 스스럼없이 지나쳐야 할 참된 나날이게 하소서 오늘 하루 나약함이기보다는 날로 강인해지는 부드러움이게 하소서 지쳐 쓰러지고 그을리는 그런 뙤약볕 속에서도 목마름.. 보성에 있는 교회..(건축중) 주가 돌보신다- 신앙 시 HE CARES FOR YOU 길이 힘들어 보일 때 밟으라 요청하시네 먹장 구름이 머리를 덮을 때 절망과 슬픔이 온통 배어올 때 주가 그대를 돌보심을 기억하라 그대 친구들이 도울 길이 없을 때 그대가 친구들을 절실히 필요로 할 때 시험들이 만군처럼 치솟아 올 때 얼굴이 떨구어지고 싸움.. 방주기도원 하루의 기도 오늘 해가 동산 위로 올라오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많은 위험 속에서도 사고 당하게 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게 하소서.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곤히 잠들게 하소서. 오늘 해가 동산 위로 올라오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단 한 사람이라도,단 한.. 군농교회 꽃향기 海 月 정선규 무엇인가 불만이 가득해 두 불이 한 치나 나오더니 어느 날 볼멘소리로 터트려 툴툴 떨어버리는 꽃의 공간 진주 받은 돼지가 된 초상 은혜인 줄 모르고 이리저리 바람의 굴려 밟는다 지나는 길에 불현듯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살포된 꽃향기 거저 맡아 취한 사람들 기뻐하다 잠.. 담양여행(메타세콰이어,담양온천) 담양가면 도로가에 온통 메타세콰이어가 가득하다 하지만 너무 유명하고 자주 나오는곳은 바로 여기 담양에서 순창방면 24번 국도변 잠시 모든거 내려놓고 걸어볼 일이다 8.5km에 이르는 나무들이 가만히 친구가 되어줄것이기에.. (물론 차는 다니지 않는다) 봄의 시작이라면... 한 여름의 푸르름이... .. 담양여행(관방제림)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숲. 관방제림은 담양읍을 감돌아 흐르는 담양천 북쪽 제방에 조성되어 있으며, 남산리 동정마을에서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2㎞에 걸쳐 길게 이어져 있다. 관방제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의 종류로는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 담양여행(죽녹원) 담양읍 향교리에 자리잡은 대나무 정원이다. 총 2.2km의 길이로 울창한 대숲을 거닐 수 있다. 광주역에서 하차 후 안내소 방향 출구로 나가서 바로 보이는 정류장에서 버스 311번(요금 1800원)을 타고 30분 가량 달린 후 담양 죽녹원 입구에 내려준다. 죽녹원의 입장료는 성인 일인당 1000원이며 죽녹원 안의.. 담양여행(창평시장) 담양 창평시장.. 조선시대에나 봄직한 두루마기를 입고선 내어놓은 야채꺼리가 무색하게 팔고 계시는 할아버지 어찌나 정이 가든지.. 담배 피셨으면 얼릉 파셔야하는데.. 옆 아주머니들의 수다에 잠시 일을 놓는다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