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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교회 존 쿠생의 "자비의 기도 주님! 제 얼굴에 겸손을 제 처신에 진지함을 제 말에 신중함을 제 생각에 거룩함을 제 행동에 의로움을 주소서 주의 자비로 저의 죄를 씻으시고 주의 은혜가 저를 통해 영생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아멘
옥룡계곡의 봄
취적리교회 아름다운 기도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
고소동 산 동네 골목길 폐가의 장독대 기다림도 언젠가는 끝이 나겠지 폐가의 연탄구덕 그리고 주인잃은 운동화 흔적.... 그 옛날에 사이렌이 울려댓던곳 이제는 벽화의 골목으로 거듭나고 있는 고소동 산동네 이순신 장군이 군령을 내리던곳
oo 교회 + 용서를 비는 기도주여,선의를 가진 사람들뿐 아니라악의를 가진 사람들까지 기억해 주소서.그들이 저희에게 가한 모든 고난만을 기억하지 마시고그 고난으로 인해 저희가 맺은 열매도 기억하소서.우리가 서로 사랑하고신의를 지키고스스로를 낮추며용기를 잃지 않고친절을 베푼 것은이 고난이 맺..
매화마을
답곡교회 주님! 시골교회 숫자는 적지만 마음은 너무나 뜨거워서 예배가 충만하다고 합니다. 그 분들의 기도를 아시는 주님 응답하여 주옵소서 아주 작은 마을 사는 이 적은 이곳에 교회를 지어 주님께 드리고자 애쓰는 믿음을 보소서 또 물어보니 주님만 계시면 시골이든 교회가 작든 문제가 아니랍니다. 주님..
삼산성시교회 내가 바라는것 하나님, 저는 저와 제 집을 축복해 주십사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것으로 써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저희에게 좋은 것을 주십사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저희가 소유한 모든 것을 아버지께 바치게 해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최대의 ..
포항 자명교회 울 누나가 머나먼 포항으로 시집가서 다녔다는 시골의 자그마한 교회 눈이 쌓여서인가 울 누나가 밟던 교회 여서인가 왠지 깊숙이 섧던 작은 교회 여수서 포항 지금의 고속도로만 해도 남해 구마 익산 포항을 줄기차게 달려야 하고 네 시간을 조금 넘기는 시집의 발걸음을 울 누나는 어떤 걸음이었을..
강진시온교회 아십니다 삶의 모든 것 되신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주님께서 아십니다 사랑함으로 가지는 기쁨과 소망이 얼마나 큰지 주님께서 아십니다 성령의 샘이 솟아 생수의 강이 넘실거리는 거 주님께서 아십니다 ⓒ 주바라기지기
철새
봉산동 17
소라교회 사명 여천반석교회 김문평 목사님 오늘은 깨어져도 좋고 오늘은 부서져도 좋다 남은 할 일이 있기에 일하라 보냄을 받았으니 남은 일에 매진하고 후회는 말자 부족함이 주는 고민의 밤은 새도록 내버려 두자 신음하는 새벽은 길고 심장의 궁핍은 깊어만 가도 소망의 아침을 알기에 고난의 밤을 노래하..
만흥동 주인잃은 집에도 꽃은피고 지고 주인떠난 빈 집을 지키는 멈추어진 시계 엄마와 장독대 오형제 도토리 키재기 답답한 벽을 꽃그림으로 허물어버리는 막다른 골목..길을잃다 김장하시는 아주머니 돌로 쌓은 담들이 정겹다 골목길을 누비는 삼발이...운전하기가 의외로 어렵다 돌담길 어느집의 풍경 교..
만흥교회 내 속에 거하소서 ....여천반석교회 김문평 목사님... 어둠은 썰물처럼 물러가고 새날이 밀물로 다가옵니다 주여!새날도 내 속에 거하시옵소서 주님이 거하시면 눈물도 서럽지 않고 아무도 없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주님이 거하시면 질병도 힘쓰지 못하고 어둠의 권세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여!새날도 ..
무슬목 바닷가 돌산대교로 육지와 연결된 여수 돌산도(島)에 있다. 무슬목은 무실목 또는 무술목으로도 불리는데, 가막만(灣)과 광양만(灣) 중간에 있으며, 폭이 약 100m밖에 안 되는 육지 주변을 지칭한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전승지로 알려진다. 향일암·용월사와 함께 돌산도의 유명한 해돋이 장소로 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