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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이야기

답곡교회

 

 

 

주님!

 

시골교회

숫자는 적지만

마음은 너무나 뜨거워서

예배가 충만하다고 합니다.

 

그 분들의 기도를 아시는 주님

응답하여 주옵소서

 

아주 작은 마을

사는 이 적은 이곳에

교회를 지어

주님께 드리고자 애쓰는 믿음을 보소서

 

또 물어보니

주님만 계시면

시골이든

교회가 작든

문제가 아니랍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모든게 아름답다고 합니다.

 

저는 언제

이 분들의 순수를

순전한 마음을 닮을련지요

 

작은 시골에

작은 불 켜놓고

전심을 다해

드려지는 예배를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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