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235)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양여행(메타세콰이어,담양온천) 담양가면 도로가에 온통 메타세콰이어가 가득하다 하지만 너무 유명하고 자주 나오는곳은 바로 여기 담양에서 순창방면 24번 국도변 잠시 모든거 내려놓고 걸어볼 일이다 8.5km에 이르는 나무들이 가만히 친구가 되어줄것이기에.. (물론 차는 다니지 않는다) 봄의 시작이라면... 한 여름의 푸르름이... .. 담양여행(관방제림)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숲. 관방제림은 담양읍을 감돌아 흐르는 담양천 북쪽 제방에 조성되어 있으며, 남산리 동정마을에서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2㎞에 걸쳐 길게 이어져 있다. 관방제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의 종류로는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 담양여행(죽녹원) 담양읍 향교리에 자리잡은 대나무 정원이다. 총 2.2km의 길이로 울창한 대숲을 거닐 수 있다. 광주역에서 하차 후 안내소 방향 출구로 나가서 바로 보이는 정류장에서 버스 311번(요금 1800원)을 타고 30분 가량 달린 후 담양 죽녹원 입구에 내려준다. 죽녹원의 입장료는 성인 일인당 1000원이며 죽녹원 안의.. 담양여행(창평시장) 담양 창평시장.. 조선시대에나 봄직한 두루마기를 입고선 내어놓은 야채꺼리가 무색하게 팔고 계시는 할아버지 어찌나 정이 가든지.. 담배 피셨으면 얼릉 파셔야하는데.. 옆 아주머니들의 수다에 잠시 일을 놓는다 담양여행(창평슬로시티) 슬로우시티는 원래 공해 없는 자연 속에서 그 지역에 나는 음식을 먹고, 그 지역의 문화를 공유하며, 자유로운 옛날의 농경시대로 돌아가자는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이다 담양 창평슬로시티 입구 자욱한 안개로 분위기가 색다르다 슬로시티가 빠르게 진행되어가는 도시화를 천천히 느껴보자.. 담양여행(식영정) 식영정은 원래 서하당 김성원이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각이라 한다. 그런데 식영정 바로 곁에 본인의 호를 따서 서하당이란 또 다른 정각을 지었다고 하며 최근 복원하였다.(daum문화재 검색) 식영정을 지은 김성원이 거처하던 서하당 송강정철의 (송강집)목판보존을 위해 지어진 장서각(역마살낀.. 담양여행(소쇄원) 아주 모처럼. 훌쩍 커버린 애들,그리고 공부로 인해 집에서 조차 얼굴보기 힘들고 방학을 해도 학교,학원 가느라 하숙방 학생같던 애들이 정말 오랜만에 나와 쉬는 날이 맞아서 비오는 날에,안개 자욱한 길을 나서서 담양으로 여행을 갔다 1일 여행:소쇄원->가사문학관->식영정->슬로시티->죽.. 보성녹차밭(대한다원) 모처럼 쉬는날. 6년만의 한파,대설주의보.. 인터넷 뉴스가 시끄러웠다. 잔뜩 움추리는 아내를 달래지만 솔직히 내가 더 눈 속의 운전에 겁을 먹고는 녹차밭의 설경을 구경하러 갔겄만... 오보!였나 보다 햇볕은 쨍쨍,도로는 반짝반짝. 에효!오보라도 알아맞추기가 얼마나 어려웟을꼬...ㅎㅎ 대신에 아직 .. 석.목부작 작품 석부작 강이나,바다,산이라도 헤매고 눈 크게 뜨면 적합한 소재가 번쩍 보인다 주저없이 집으로 줄행랑 들고와야함 시중 화원에 가면 소엽,대엽 풍란이 양식(?)되어 개당2000~3000이면 구입할수 있다 뿌리내림이 힘이있고 활기 넘치는 놈으로 고르면 된다 이때 소재의 구성이 복잡하면 난 붙임용 순간접착제도 .. 낙안민속마을 성안에 현재에도 3개의 마을에 100여채의 가옥이 실제 살림을 하고있는 민속마을. 조선시대의 동헌(東軒), 객사(客舍),장터, 초가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성과 마을이 함께 국내 최초로 사적 제302호에 지정되었다. 낙안읍성은 충민공 임경업 장군이 33세때 낙안군수로 부임하여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하였..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