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시티는 원래 공해 없는 자연 속에서 그 지역에 나는 음식을 먹고, 그 지역의 문화를 공유하며,
자유로운 옛날의 농경시대로 돌아가자는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이다
담양 창평슬로시티 입구
자욱한 안개로 분위기가 색다르다
슬로시티가 빠르게 진행되어가는 도시화를 천천히 느껴보자는 느림의 미학인거 같은데..
옛 고가들을 천천히 둘러보고 싶어도..온통 자물쇠.
그리고 반겨주는 이가 없다.
그냥 좋아하는 골목만 안고 돌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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