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237)
고소동 산 동네 골목길 폐가의 장독대 기다림도 언젠가는 끝이 나겠지 폐가의 연탄구덕 그리고 주인잃은 운동화 흔적.... 그 옛날에 사이렌이 울려댓던곳 이제는 벽화의 골목으로 거듭나고 있는 고소동 산동네 이순신 장군이 군령을 내리던곳
매화마을
철새
봉산동 17
만흥동 주인잃은 집에도 꽃은피고 지고 주인떠난 빈 집을 지키는 멈추어진 시계 엄마와 장독대 오형제 도토리 키재기 답답한 벽을 꽃그림으로 허물어버리는 막다른 골목..길을잃다 김장하시는 아주머니 돌로 쌓은 담들이 정겹다 골목길을 누비는 삼발이...운전하기가 의외로 어렵다 돌담길 어느집의 풍경 교..
무슬목 바닷가 돌산대교로 육지와 연결된 여수 돌산도(島)에 있다. 무슬목은 무실목 또는 무술목으로도 불리는데, 가막만(灣)과 광양만(灣) 중간에 있으며, 폭이 약 100m밖에 안 되는 육지 주변을 지칭한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전승지로 알려진다. 향일암·용월사와 함께 돌산도의 유명한 해돋이 장소로 꼽히..
낙안 민속촌 그리고 가을 자연이 만든 가을 그리고 사람이 만든 가을 어느 것이 더 아름다울까 그늘에 숨은 은행잎 찾기 음양의 차이가 나뭇잎마저 달리 보인다 전시용 같지는 않는데...흥부의 것일까 놀부의 심보일까 곶감 말리기가 한창이다 한개 먹으려다... 가을의 끄트머리 저 매달림도 끄트머리일지 몇개 남지않는 감과 ..
꽃모음
풍경모음
순천만 7송이 수선화
광무동 골목길 어디서 사는가 보다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골목길은 매번 말해준다
모사금 바닷가
쌍암 장날... 여러 모종이 앙증맞게 예쁘다 온 시장이 여기서 틀어놓은 음악에 맞추어 춤을추고 흥얼거리고... 지나가는데 채소사세요"외치시는데.. 아줌마!소리가 적어서 나도 안들리요" 했더니 부끄러버 소리가 안나온단다 어찌나 쑥스러워하시며 웃으시던지... 여기가 엄청 유명한곳. 쌍암장터하면 이미지로 최..
연등동 골목/2 10
연등동 골목 11
아!연등동... 여수의 골짜기 동네. 골목에 애들이 없어서 조금은 심심했던 연등동에서의 하루 N_R16_A070000140076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