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183)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전중앙 교회 나의 기도시 고난을 피하지 말고 고난을 이겨내는 힘을 주소서. 유혹에 눕지 말고 유혹을 다스리게 하소서. 비겁한 풍요보다 정직한 빈곤을 주소서. 거짓에 눈 감지 말고 진실에 눈 뜨게 하소서. 세상이란 바다에서 밝음만을 찾지 말고 스스로 등불이 되게 하소서. [피터의 글] 장천교회 한곳의 부지에 개척부터 현재까지 세 채의 교회가 나란히 있는 전국유일의 교회 교회의 성장과 변천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근대문화 유산 등록문화재 115호 장천교회 사진의 제일 왼쪽이 1924년 건축됨 그 당시 율촌면 최초의 석조건물 현재는 어린이집으로 사용되고 있음 지금은 .. 울릉도 도동제일교회 돌아오는 천국길 수정,강민숙 돌아오는 천국길서 1월의 겨울바람 만난다 아직도 흰눈 녹지않아 빙판길 속도 줄인다 산길 돌아 전주로 향하니 마음 더 가벼운 이유다 좀 전 예배당서 불렀던 찬양 다시 흥얼흥얼 산 따라가고 노래 따라오네 푸른 하늘 웃으며 푸른 강 내려보네 살얼음 "짱!" .. 울릉도 도동침례교회 기도 주여 밤에는 잠들게 하십시오 새벽에 일어나 당신 앞에 무릎 꿇을 수 있도록 주여 아침에는 눈을 뜨게 하십시오 당신이 주신 생명으로 하루를 일 할 수 있도록 주여 낮에는 땀 흐리게 하십시오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을 수 있는' 말씀을 따라 살 수 있도록 주여 저녁에는 돌아오게 .. 석병교회 + 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 하나님 모든 하찮은 것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소서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우리가 큰사람이 되게 하소서 남을 흠잡는 일을 그만두게 하소서 모든 이기심을 말끔히 떨쳐버리게 하소서 모든 겉치레를 벗어버리고 자기 연민과 편견 없이 서로 얼굴과 얼굴을 맞.. 동명교회 업어준 은혜로 안아준 사랑/안상인 먹구름 인생을 십자가로 업고 사랑의 피뢰침으로 피눈물 흘리신 은혜의 주님, 흰구름으로 안으셨네 업어준 은혜는 내 죄성 위함이요 안아준 사랑은 내 구원 위함이라 덮어준 은총에 감사한 열매는 주찬양일세 빈손의 가치로 맨몸일지라도 나 내어 드.. 세풍교회 기도하세요 / 홍수희 슬프고 괴로울 때에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세요 나보다 더 슬픈 그를 위해 기도하세요 마음의 상처가 짓누를 때에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세요 나보다 더 아픈 그를 위해 기도하세요 사는 것이 문득 외로워질 때에 꿈꾸는 일조차 힘겨울 때에 이 세상 누군가를 위하여 .. 옥곡교회 상투적 신앙 김상현 내 영혼이 그럴 거다 세탁물처럼 때 찌들어 허물 벗듯 맡겨지는, 옷은 세탁소 기름통 속에서 숨도 못 쉬고 돌고 돌아 때 구정이 빠질 때에야 거의 질식한 상태로 꺼내진다. 교회당에 앉아 있던 나, 그토록 알몸이 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던가. 모태로부터 지금까지 .. 광동중앙교회 주여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온전히 당신을 닮게 하시고 무엇보다 당신을 찾아 만나게 하소서 간절히 바라오니 내 모든것이 당신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길 원하옵니다 여산교회 내 마음의 거울 거울을 바라봅니다 내 마음의 거울을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좇는 제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 그리고 구원받은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흥분된 마음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맑고 깨끗한 내 모습이 거울에 비춰집니다.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사도교회 세베루스의 기도 *나도 면류관을 받게 하소서!* Allow Me to Share 고요한 피난처이신 당신은 모든이의 소망의 대상이시니이다 당신께서 우리를 어둠에서 영원한 빛으로, 끌 수 없는 빛으로 구원하셨나이다 우리 주의 아버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은 나에게 십자가의 표징을 그리스도.. 선월교회 클레멘트의 기도 *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 하소서* Direct Our Steps 우리가 순수한 마음으로 걷게 되고, 우리의 행함들이 당신의 눈과 우리의 지도자가 보시기에 기쁨이 될 때까지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소서 주님, 당신의 광채나는 강한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사 우리의 평안한 도움이 되.. 섬진강 교회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 이어령 하나님 나는 당신의 제단에 꽃 한 송이 촛불 하나도 올린 적이 없으니 날 기억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모든 사람이 잠든 깊은 밤에는 당신의 낮은 숨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너무 적적할 때 아주 가끔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립니다 .. 죽암등대 교회 탕자의 노래 / 이어령 내가 지금 방황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헤매고 있는 까닭은 진실을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멀리 떠나고 있는 까닭은 아름다운 순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은 사랑을 알고 진실을 .. 황길교회 은혜 김남조 처음으로 나에게 너를 주시던 날 그날 하루의 은혜를 나무로 심어 숲을 이루었니라 물로 키워 샘을 이루었니라 처음으로 나에게 너를 그리움이게 하신 그 뜻을 소중히 외롬마저 두 손으로 받았니라 가는 날 오는 날에 눈길 비추는 달과 달무리처럼 있는 이여 마지막으로 나.. 황곡반석 교회 자신의 집을 교회로 사용하고 주를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 정성의 마음을 보소서 주를 향하고자 하는 간절함을 보소서 온전히 드리고자 하는 믿음을 보시사 아름다운 교회로 부흥시켜 주시고 날마나 날마다 주를위해 살아가는 정성이 높아지게 하소서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