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게
장식의 꽃과 빨간 자동차가 잘 어울린다
트럼프 타워의 실내
45대 대통령
건물이 어마하니 높고 크더라
자기 이름으로 된 건물이 있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오늘은 센트럴 파크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한다
갭스토우 브릿지
아치형 다리가 예쁘다
건물들이 진짜 어마어마 하다
투어의 방법이
건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이렇게 말을 타고 투어하기도 한다
여러 장사들이 펼쳐진다
또 여러 공연들이 펼쳐지기도 한다
나무들이 정말 좋다
녹음이 짙게 드리워져 여름날의 공원을 빛낸다
저 녹음의 깊숙한 곳에서 며칠을 보내고 싶다
체리 힐 분수대
호수를 즐기는 행렬들이 평화롭기 그지 없다
자체로의 힐링
자연의 선물이다
"뉴욕에 사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분수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뭍으로 올라온 청둥오리
사람들을 개의치 않고 그들만의 시간을 즐긴다
코스를 알면
전부를 걸어보고 싶은데~~
그냥 그늘아래서 쉬기로 한다
암반 이라고 하지만
건축 기술이 정말 대단한 거 같다
공원이 있기에
도시가 존재하는 거 같다
나무들이 정말 좋다
그늘이 만들어 내는 포근함이 좋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모두다 그늘로 대피하여 사람들이 안 보인다
그래서 더 아름다워 보인다
공원 사이로 보이는 건물마다 크고 우람한데
그곳에서의 사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헛둘헛둘
나도 웃통 벗고 뛰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포플러 나무 사이로 낙엽들이 쌓인다
모래밭 위의 배구
곳곳에 호수들이 있어서 참 좋다
호수를 즐기는 사람들
배 위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보는 것으로 만족이다
공원의 곳곳에 암반들이 즐비하다
그 만큼 암반이 단단하여 건물들마다 높다고 한다
어느 연주
건물이 높으니
절로 반영이 된다
Jacqueline Kennedy Onassis Reservoir
센트럴 파크의 제일 큰 호수
일광욕이 한창이다
뉴욕의 시내버스 내부 모습
뉴욕의 토요일
벼룩시장
그녀의 휴식
벼룩시장 답게
여러 종류의 상품들이 즐비하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석상이 귀엽다
브루클린 다리 가는 길
오늘도
많은 사름들이
저 마다의 추억으로 다리를 걷는다
행복이어라
행복하여라
행복이겠다
다리에 불이 들어오고
야경이 시작된다
저 마다의 가슴에도 한줄기 빛들이 반짝인다
늦은 오후
그리고 야경까지의 타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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