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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해외)/미국

미국 여행 5일차: 차이나 타운 /리틀 이탈리아/ SOHO/그리고 공원

오늘은 걸어서

맨해튼 다리를 건너 차이나 타운으로 간다

멘해튼 다리에서 보이는 브루클린 다리

 

 

다리 옆으로

인도가 길게 이어진다

 

 

다리에서 보이는 풍경들

가슴이 열리고 풍경들을 품는다

 

 

차이나타운

브루클린 다리를 건설하며 희생된 중국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주어졌다고 한다

 

 

특유의 연출로

작은 중국을 꾸며 놓았다

 

 

한쪽에서는 시장이 열리고 있다

 

 

시장의 할머니

어느 나라의 풍경과 다를 거 없는 시장모습 이다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는 시장풍경

 

 

조금만 지나면

리틀 이탈리아가 펼쳐진다

 

 

차이나 타운 과는

또 다른 모습의 리틀 이탈리아

 

 

이탈리아 골목을 연상케 한다

 

 

리틀 이탈리아 표지판

 

 

길가에 상점을 학장한 것이 자연스러운 거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여유로움

 

 

오드리 햅번

이름을 남겼으니 인생 이겠다

얼굴까지 남겼으니 축복 이다

그리고

가슴에 까지 새겨졌을 선행이 영원 이리라

 

나는

어디쯤에 있는 걸까

 

 

이탈리라 자체도 환상인데

뉴욕에서의 이탈리아는 또 다른 이미지로 다가온다

 

 

 SOHO로 가는 길

 

 

가게마다 들어가 봐야 SOHO 의 모습인데

여기가 SOHO 라는 길거리 풍경만 보고 왔다

 

 

어느 가게

내어놓은 테이블 위의 꽃이 예쁘다

 

 

굿~럭

 

 

창문의 장미

건물이 전부인 이곳에 가끔씩의 꽃들이 정감을 안겨준다

 

 

공원 이름을 모르겠다

 

 

분수대가 있어서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준다

 

 

그녀

온통 문신

그리고

담배

그러다

그림

 

이루고자 하는 꿈은

하고싶은 것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여러가지를 묻고싶어진다

 

 

집에 돌아와 다시 DUMBO

이제는 친숙한 풍경이 되어

절로 힐링이 된다

 

 

그리고

맨해튼 다리

 

 

브루클린 다리는

출국 하기 까지 산책의 장소가 되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