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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야기

봄의 왈츠 / 벌교 제석산

제석산 들머리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현부자집에서 출발한다

 

 

엉겅퀴 꽃이 예쁘게 피어 반겨준다

 

 

철쭉이 한창이다

 

 

어느 정도 오르자 전망이 트이고

벌교대교와 바다가 보인다

 

 

전망대 쉼터

앞전 다녀온 두방산과 첨산이 우뚝 보인다

 

 

곳곳에 시설을 잘해 놓아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산행지

 

 

각시붓꽃이 아직도 피어있다

 

 

민들레 홀씨~~

 

 

오매!귀엽고 앙증맞은 노란색

 

 

제석산의 명물

신선대가 보인다

 

 

이번에 등산로가 바뀐 거 같다

예전에 없던 임도로 길이 나 있다

 

 

이름모를 꽃들이 많이 피었다

 

 

선씀바귀

 

 

볼때 마다 신기하다

떨어져 나간 부위가 나머지를 떠받치고 있다

 

 

봄의 왈츠

 

 

바위들이 제법 있어서

산행이 오르락내리락 재미가 있다

 

 

그 사이로 철쭉꽃

 

 

선 바위도 있다

 

 

신선대 주위의 바위들

 

 

작은 덩어리 들이 모여

큰 바위를 이룬다

 

 

저 봉우리의 이름은 뭘까

제석봉?

그 옆으로 정상석이 있다

 

 

흰탈 제비꽃

 

 

철쭉이 배경이 되어

바다가 더 아름답게 보인다

 

 

제석산의 신선대

고흥의 첨산이 마주보고 있다

 

 

각시붓꽃 가족

 

 

꽃이 배경이 되어주니

무뚝뚝한 바위가 부드러워 진다

 

 

정상석

차라리 신선대가 정상일 법 한데

이곳이 더 높다

 

 

산불감시 초소

 

 

산불감시 초소전의 정상석

어느 높이가 맞는지~~정상석이 2개가 있다

 

 

다시 원점으로의 하산길

 

 

봄의 푸르름

들판이 빛이난다

 

 

볼수록 예쁘다

 

 

신선대 정상에서 보이는 바위 무더기

 

 

이곳이 신선대 정상이다

 

 

풍경들이 제대로 보인다

 

 

산은

올라가야

제대로 보이는 거 같다

 

 

바위틈의 철쭉

 

 

휴가 나온 아들녀석의 포즈가 빛난다

 

 

하산길에 보이는 신선대

 

 

길이 아늑하니 참 좋다

 

 

하산완료

태백산맥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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