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을 보고
남망산 조각공원을 보러 가는 길
커다란 한 그루가 반겨준다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보는 방향에 따라 풍경들이 달라진다
작품마다 제목이 있다
작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려는 걸까
커다란 은행나무가
오후의 태양빛에 빛난다
아주
오랜만에 오니
여러가지가 생기거나 정돈 되었다
정상을 오르는 하늘길도
새로 만들어진 거 같다
하늘길에서 보이는 바다
바다
그리고 바다
정상으로 가는 하늘길
정상의 정자
이순신 장군 동상
내려오는 길
노랗게 불든 편백나무가 예쁘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통영바다
바다가 있어서
우리는 바다가 된다
주차장 가는 길
동백꽃이 피었다
겨울이지만 봄의 날씨
나무도 햇갈리긴 하겠다
그럼 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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