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들의 소풍이 있는 날
약속장소에 가기전에 잠깐 들른
하동 송림숲
송림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에는
섬진강 제첩을 형상화 해 놓았다
아주
오래전에
보고는 처음인데
그만큼
나무들이 더 자란 거 같다
나무그루마다
소나무 특유의 웅장함이 베어있다
송림에서의 휴식
진한 힐링이 될 거 같다
자연
그대로의 성장이기에
더 울창한 면모일 거다
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나무마다 번호를 매겨가며
관리 하고 있는 거 같다
부디
오래오래
울창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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