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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이야기

아름다운 섬 / 증도

원래는

임자대교가 개통 했다고 해서 임자도 가려했는데

아직 개통되지 않아서 데신 다녀온 곳

아름다운 섬

증도

 

 

증도 가는 길

지도 앞바다

 

 

증도대교를 건넌다

 

 

처음 들르는 곳

문준경 전도사님의 기념관

복음을 향한 열정이 후세에도 널리널리 전해진다

나도 그러고 싶다

 

 

검산마을 해변

 

 

백사장이

방파제가

길게 뻗어있다

 

 

바닷물이 빠져

한가로운 배들 사이로

바람이 분다

 

 

이때 아니면

언제 놀아보냐고

흔들흔들

까무러친다

 

 

구름도

쉬어 가는지

배들의 그늘이 되어준다

 

 

이름모를 해변

 

 

보물선발견 기념탑

 

 

저앞

부표가 떠있는 곳에서

보물이 다량 발견되었다고 한다

 

 

소단도 풍경

 

 

섬들이 띄엄띄엄

귀엽다

 

 

보물섬 카페

 

 

커피 마시려 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영업을 안한다

 

 

이름모를 해변이 또 보인다

 

 

우전 해수욕장 가는 길

 

 

짱둥어 모형

 

 

길이 참 예쁘다

 

 

짱둥어 다리

 

 

우전 해수욕장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엘도라도 리조트 해변

 

 

화도 가는 길

 

화도 전망대

 

 

앞전에 다녀와서

이번에는 길만 보고 간다

 

 

염전이 많다

 

 

염전작업이 한창이다

 

 

낙조 전망대

 

 

우리나라 최고의 염전

태평염전

정말 길게 이어진다

 

 

가을이 되면

장말 예쁜 곳

 

 

전망대에서 내려 가는 길

 

 

모네의 길

 

 

증도를 구경하고

 

 

무안 북호포구 일몰 보러 왔다

 

 

하루의 일정이 끝나간다

여행이 주는 포근함이 힐링이 되는 시간

 

 

밤이 다가오고

 

 

해가 진다

 

 

일몰

노을이 진다

 

 

하루의 해가

하루의 몫을 다하고

일몰로 저물어 간다

나도

하루의 시간을 채우고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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