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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제주도

제주도 - 거문오름

세계자연유산 제주도 거문오름

그래서 인지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입장료가 있으며(2000원)숲 해설사가 동행하여 안내 및 설명을 해준다

 

 

숙소였던 절물휴양림의 길

참 예쁘다

 

 

거문오름 가는 길

한가로운 풍경에 마음까지 넉넉해 진다

 

 

어느 목장의 풍경

 

 

봄이라면

저 나무에 꽃이 피었을까

 

 

거문오름 입구도착

세계자연유산본부의 건물 주위를 둘러본다

 

 

눈 앞에 보이는 거문오름

인공조림의 흔적이 보인다

 

 

길게 이어지는 갈대숲 길

 

 

제주 세계자연유산 본부의 돌 하르방

코로나 가 삶의 여러곳을 바꿔 놓는다

 

 

거문오름 탐방로 소개

 

 

탐방로 입구

 

 

숲이 참 예쁘다

 

 

탐방은 개인행동이 아닌

예약자 순서로 모아서 팀별로 해서 탐방에 나선다

 

 

탐방로 코스는 잘 되어있다

 

 

나무들과 더불어 잘 어울린다

 

 

거문오름 전망대

 

 

다녀왔던 한라산이 웅장하게 보인다

다음에는 영실코스로 다녀와야 겠다

 

 

정상표시

456미터

 

 

코로나로 인해서

숲에대한 해설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부분에서는 꼭 해설을 해 주신다

그래서 더 알게된다

왜 세계자연유산인지를~

 

 

거문오름 분화구 전망대

 

 

숲으로 둘러쌓여

분화구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가늠만으로도 충분하게 느껴진다

오름에 또 작은 오름이 있다고 한다

 

 

제주도에 이름이 있는 오름만 해서도 368개라고 한다

이름없는 오름은 그냥 알오름 이라고 한다

 

 

숲사이로 길이 예쁘게 나있다

 

 

내려가서

이제 분화구로 간다

 

 

겨울인데도 억새가 가득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풍혈

바람이 통하는 곳

이곳을 통해 땅이 숨을 쉰다함

 

 

비가오면

물을 가득 받아들이는 곳

 

 

나무가 살기 위해서

햇빛 못받는 가지에는 영양분을 안주어 고사하게 만든다 함

그 흔적들

 

 

콩난 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다른 이름이 있었는데...

 

 

분화구 전망대에서 보이는 거문오름 둘레

 

 

일본군의 진지가 여러곳 보인다

 

 

단풍이 끄트머리를 향해 가고있다

 

 

바위를 부둥켜 안고 나무가 커간다

 

 

버섯

 

 

숲속의 길이어서인지

바람이 느껴진다

 

 

수직동굴

동굴안에 또 동굴이 있다고 한다

 

 

베어진

그루터기 위로

새싹들이 자란다

 

 

제2코스까지 돌고 억새숲을 지나 자연유산 본부로 향한다

제3코스는 거문오름 둘레길 까지의 코스이다

 

 

다음에는

오름투어로만 일정을 짜 봐야겠다

 

 

집으로 가는 길

 

제주도의 풍경들을 가득 품고 떠난다

한라산

우도

거문오름의 신비까지

이제 현실에의 여행을 즐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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