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라호텔
쉬리 전망대에서 보이는 중문색달 해수욕장
이름만큼이나 해수욕장도 예쁘다
제주여행 2일째
일출을 보러 성산일출봉 가는 길
일찍이어서 요금없이 무료통과
괜히 즐겁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성산포항 주변
한 폭의 그림처럼 예쁘다
모든 이들의 카메라에
이 풍경이 찍혔을 것이다
다 올라가서 정말 놀랬다
이리도 많은 사람들이 부지런 할 줄이야
일출에 염원을 담는 모든 이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성산일출봉 분화구
정말 신비롭다
매번 관리가 되는지
아니면 자연 그대로 인지
볼때마다 비슷하다
정상에서 보이는 성산포 일대
성산포 일출
기대만큼의 깨끗한 모양은 아니었지만
성산일출봉에서의 일출을 봤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광치기 해변 쪽
내려가는 길
새로 만들어진 거 같다
이래서
제주도가 아름다운가 보다
숙소앞
제주도 특유의 집들이 옹기종기 보인다
산굼부리 입구
군 생활할때 와 보고는
처음이다
그 시잘에 비하면 정리가 참 잘 되어있다
산굼부리 분화구
밭은 아닌데 풀이없는 게 신기하다
산굼부리가 억새로도 유명한 곳인데
곧 억새가 잔치를 할것이다
사슴모양의 조형물
사진찍기 좋은 곳
무덤 몇개가 아이러니 하다
도두항
군생활 했던 곳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느라
이곳까지 왓다
정말 많이 변했다
하얀등대
그리고
빨간등대
이호태우 해변의
하얀등대
또 빨간등대
귀엽다
신엄포구
한담해변
가족끼리의 카약이 즐거워 보인다
한담해변 길
제법 멋진 길이라고 하는데
입구만 걸어보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어느카페
오셜록 녹차단지
제주도에도
녹차단지가 제법 크다
그냥 관광용이 아닌
제배용으로 규모가 제법 넓다
송악산 가는 길에 보이는
산방산 상부층
정말 우람하다
산방산이 보인다
숙소에서 보이는 한라산
하얀구름이 이색적 풍경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일몰
하루가 저문다
즐거웠던 제주의 일정이 끝나간다
숙소의 벽화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
가족과 함께 였기에
더 즐겁고 행복하고
의미있는 여행이었다
여행에서 느끼고 다짐하고
새로웠던 모든 것들을 품에 안고
일상을 여행처럼
여유있고 즐거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음의 여행을 위해
미리
설레고 준비하여
문득
떠날 수 있는
여유의 삶들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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