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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부산-경상도

산청 남사예담촌

 

 

휴양림 에서의 다음날

산청 한방축제를 구경하고 들른 곳

남사예담촌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할머니

집에 들어가시기 전

잠시 멈추어

마음을 가라앉히시는 거 같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2호,3호 마을은 어디일까

 

 

돌담과 한옥이 어우려져 조화를 이룬다

 

 

돌담 아래에

꽃을 심어놓아

아름다움을 더 해준다

 

 

그 시절의 자물쇠

현대의 자물쇠

 

 

한옥 지붕위로

파란 하늘이 예쁘다

 

 

돌담 밑의 맨드라미

 

 

어느 가정집의 화단

 

 

장미

5월이 아니었던가

10월의 장미도 있나보다

 

 

온갖 꽃이 피어 참 에쁘다

 

 

백일홍

 

 

감나무

파란하늘

그리고

바람

 

 

걷고 싶은 길

 

 

나름대로 잘 꾸며 놓아서 예쁘다

 

 

대나무 집

참 시원하겠다

 

 

이곳에도 빈 집들이 제법 있다

 

 

어느집 마당 풍경

 

 

커다란 은행나무

노랗게 노랗게 물들어 간다

 

 

 

 

 

 

부부 회화나무

 

 

 

 

 

 

돌담과 꽃이 참 잘 어울린다

 

 

 

 

 

 

사양정사

남쪽의 학문을 연마하는 집이라는 뜻

 

 

 

 

 

 

 

 

전망대 에서 보이는 마을 풍경

 

남사예담촌

겨울에 오면 눈 쌓인 한옥이 아름다울 거 같다

낙안 민속마을과 대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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