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순천만 국가정원의 봄


순천만 국가정원의 봄

튜율립 꽃이 한창이다


코스마다

길마다

각양각생의 튜율립꽃이 한창이다



튤립 보다 아름다워


튤립의 꽃말은 명성, 애정, 사랑의 고백, 황색- 헛된 사랑, 백색- 실연


효도가 꽃보다 진정 아름답다


튤립 꽃말처럼 애정으로

사랑의 고백이 가득하길 바래본다


-튤립-

이이들이 울고있다

난 그아이들을 달랜다.
빨갛게 울고 있는 것들을
아니 노랗게 우는 것들을
그러나 내 노력효험 없어
꽃 밭 더 시끄러워지고

(김영남 시인 )


꿈의 다리

가냘프게 적었던 꿈들이

얼마나 이루어져 가고 있을까


홍학 무리


새를 형상화 해서 조경을 꾸몃다


곧 산철쭉이 만개할 것이다


두근두근


규모있게 잘 꾸며놓았다


서문 입구 풍경


아기자기 예쁘다


빨간 튤립이 정열적이다


내가 사는

집으로 가는 길이었으면.....


동문에서 서문으로

이제 서문에서  동문으로 가는 길





길 양쪽 가득이

모양별로 여러 종류의 꽃들이 가득하다


꿈의다리




잔디가 파릇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튤립 하면 네델란드

네델란드 하면 풍차



시집가는 친구를 위해

기쁨을 서로 나누는 친구들의 우정이

아름답다





유채꽃이 만발이다


메타세콰이어 길



이탈리아 정원


플라워 카


튤립과 팽나무





꽃으로

색깔을 구분하여 잘 꾸며 놓았다





조금 벗어난 곳의 잔디밭

한적하니 좋았다


미로


순천만 정원에 갈 때는

필히

애인이든

아내든

친구이든

같이가야 한다

만약

혼자가면

아마도

꽃에 포위되어

길을 잃을것이기에..



'여행이야기(국내) >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만 갈대밭의 가을  (0) 2018.11.15
와온의 가을  (0) 2018.10.20
옥룡사지 동백숲  (0) 2018.03.20
2017을 보내며 송년여행  (0) 2017.12.25
고흥 그리고 나로도  (0) 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