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가운데 두고
사방으로 보이는 바다가 너무 시원하다
소나무 한그루
어느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상이 부럽다
칼바위 코스
안전하게 난간대를 설치해 놓았다
향촌마을 가는 길에
향촌마을 카페촌
도보로 원점인 다랭이 마을로 가는 길
다랭이 마을엔 유채꽃을 심어
만개할때면 엄청 아름다울 거 같다
다랭이 마을에서 보이는 응봉산 암릉
암수바위
마을이 참 예쁘다
봄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귀가길에 광양5일장에 들러 두리번두리번 군것질
진달래가 만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바다와 바람과 풍경들이
내내 아름다운 남해 응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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