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석산
생각만 하고
미처 가지 못했던 동석산을
기필코 다녀왔다
와~~
웅장하고 멋있고 오묘함이
환상이었다
동석산의 주인공
칼바위
동석산 안내판 뒤로 보이는 산세의 웅장함
커다란 바위가 웅크리고 있는 거 같다
종성교회 뒤편으로 들머리로 출발
교회는 다시 개축하여서 옆쪽으로 이사를 했고
현재는 비어있다
출발해서
동석산 정상~석적막산 암릉이 끝나는 부분에서
돌아와서 중간지점에서 하산 하였다
어마어마한 암릉의 시작
즐거운 산행이디
군데군데 안전시설을 잘 해놓았지만
위험구간도 많으니 주의 하여야 한다
마을이 보이고
삼동저수지가 보인다
중국의 계림을 닮은 느낌이다
암릉과
양쪽 저수지가 있어서
걷는 내내 즐겁다
가야할 길
지나온 구간
가야할 능선
암릉이 어마어마 하다
미륵좌상이 있었다는데~~
천종사
어찌가나 싶지만
가다보면 길이 있다
웅장하다
그래서 모두들 꼭 한번 가보라고 하는 거 같다
봉암저수지
칼바위가 아슬아슬하다
위로는 가지 못하고
우회길로 진행한다
칼바위 능선
봉암저수지
삼동저수지
정상
해발 219m
낮지만 암릉의 웅장함이 아름다운 산
암릉이 끝나는 부분까지 돌아와서 중간에 하산 하였다
큰 새 한마리가 먹이를 물고있는 거 같다
지나온 길
오르락내리락
유격훈련이 따로 없다
삼각점
마산에서 온 산악회가 있어서
덜 심심하게 다녀왔다
밭에는
배추와 대파 수확이 한창이다
내려오는 길
노루귀가 벌써 피었다
내려오는 길에서 보이는 동석산
웅장하다
대부분의 코스가
세방낙조 전망대 에서 끝이나지만
석적막산에서 세방낙조 전망대 까지는
평범한 육산이서어
암릉의 묘미를 실컷 즐기고
차량으로의 원점회귀
기대이상의 암봉에 놀라고
오르락내리락 유격훈련이 즐겁고
두개의 저수지가
그리고 멀리 바다까지
조망이 환상인 동석산
진달래 피는 봄에
또 한번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