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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제주도

제주도의 봄- 5(2017)


성산일출봉의 해안풍경

마지막 날

섭지코지로 해서 성산 일출봉으로 가는 길


길 옆으로

유채꽃과 벚꽃이 만개해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제주도 답다







성읍 민속마을

가장 제주도 다운 삶의 풍경들

섭지코지

드라마 올인 하우스






바다로 툭 튀어나온 기암괴석들이 수석 전시회를 열고 있는 듯한 섭지코지

 섭지코지의 코지는 “곶”의 제주방언을 의미한다. (인터넷 발췌)

마지막 코스 인 성산일출봉 해변



자운영 가득 피었다

성산일출봉

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인터넷 발췌)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제주도 와의 작별


숙소 건물에 꾸며놓은

시 한 구절이

머무는 내내

따스함으로 설레인다


그대 가 주인공 인지

꽃이 주인공인지 모를

음률이 즐겁다


제주도

시들때까지 보고싶네

제주도

다시 올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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