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어디에나 있다
우리는
걸으면 되는 것이다
멈추지 말고
차근차근
하나씩의 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가고자 하는
정상에 도달할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나의 것이라면
여행은 나를 보는것이다
낮선 풍경,바람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것이다
세상의 주인 나
무엇하나 없을지라도
나 대로의 나 이라면
충분히 행복할거 같다
멋쟁이 아저씨
포즈를 취해 주고는 이미지를 한참이나 들여다 본다
그러다 찍게된 마지막 포즈
어두움에 계시던 할아버지
카메라를 보더니 밝은곳 나와서는 포즈를 위해준다
분명히 달라를 드려야 했는데
눈치없었던 나
이스탄불의 명동
뭔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가난한 사람들
보러스 해협에서 보이는 돌마바흐체 궁전
처녀의 탑
전설이 있다는데~
가난한 가족
성 소피아 성당의 벽화들
개와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정말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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