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위해
해줄수있는
선물들이 몇가지가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여행일거 같다
그제서야
내가 보이고 느껴지는 여행
지나온길 돌아보며 후회도 하고
잘못한길 생각하며 반성도 하고
또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에 자신감 까지
결국
내가 있게 해주는 여행
안탈랴 통통배에서 보이는 풍경들
여행 내내 손 잡고 다니며 챙겨주고 같이 다니던 부부
여행의 맛을 아시는 어르신 부부
골목길 풍경
선거철 이어서인지
여기저기 공연을 많이 한다
유채꽃과 미녀
결혼사진 찍으로 온 신랑신부
포즈에 응해줌이 너무 고마웠다
골목길 풍경
또 한쌍의 신랑신부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다
이 길로만 가야하는데
우리는 자꾸만
가지 않아야할 길에서 넘어진다
구도를 잘못잡고 찍기에 잡아드렸더니
직접 하나 찍어달랜다
그 신랑신부
촬영위한 포즈가 한창이다
할머니 많이 파세요
그리고 늘 건강하시구요
숙소주변 풍경들
유독 많이 보이던 제트기
달리는 차에서 보이던 풍경들
드디어 카파도키아
괴뢰메 마을
30곳 이상의 석굴교회가 있는 괴레메 마을 골짜기
말로만 듣던 카파도키아
정말 장관이었다
기이한 바위들
그리고 그 바위의 동굴들
그 동굴을 집 삼아 사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