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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해외)/터키

터키여행~4

이번 여행을 함께했던

 사람들은 모두 21명

 

충분히

 웃고

시끄러웠으며

여행의 의미를

마음껏 누렸던 우리들

 

풍경에

눈물나게 행복해 하다가

 여행이란 혼자 인거야

떨어져서는 고독하던

각자의 생각들

 

그렇게 우리 21명은

2014년3월20일의

 패키지가 되고 인연이 되어

여행을 나누는 친구들이 되어갔다

 

말과 양의 한가로운 한때

고양이들이 도망은 커녕

우리를 구경하는거 같다

 

한국식 비빔빕 식당인데

우리네 음식과 비교해서는

실망항 음식

하지만 배고픔이었기에 맜잇었다

여기서 부터

고대도시 에페소  유적지

신양성서에 언급된 에베소 교회가 있던곳

 

 

 

 

 

 

 

 

귀여운 녀석들

저 꽃띠는 쉬린제 마을에서 샀을거다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세루시우스 도서관

한국인 아주머니들 그리고 이방인 학생

미소가 아름답다

 

정말 귀엽다

저 부인의 포스

무얼 생각하시는걸까

인물들이 하나같이 예쁘다

 

2만4천명을 수용할수 있는 원형대극장

 

 

 

 

 

 

 

 

주차 관리 요원

찍어달라면서

무어라 했는데~~도무지 모르겠다.ㅎ

 

 

 

 

 

숙소호텔의 풍경

 

 

여기서 부터는 온천 휴양지인 파묵깔레의 풍경들

 

로마시대의 유적지 히에라 폴리스

이곳에서도 열기구를 타는가 보다

파묵깔래 아래 마을풍경

 

파묵깔레

새하얀 눈이 덮힌것 같이 아름다운 석회봉과 노천온천

개를 엄청 좋아하던 일본인 처녀

한참이나 쓰다듬어주고 이뻐해주니

개 조차도 알아보고는 벌렁누워 복종을 표시한다

.............................................................

정말 부러웠다

고대도시의 유적지들

그리고 파묵깔레의 풍경들

그리고

앞으로 보여질 풍경들까지

우리나라 만의 멋과 경치도 있겠지만

비교하니

얼마나 이곳의 풍경들이 탐이 나던지

이구동성

이곳의 하나만

우리나라에 있어도 대박일거라는

 

하지만

마냥 부러워해봐야

배만 아플뿐

삼천리 금수강산

대한민국을 사랑해야지

화장실도 공짜이고

음식도 너무나 맛있는

순박한 사람들을

사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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