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틀째
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들
흐르는 강이 메콩강 이란다
노란 건물이 황궁
현재는 선왕의 타계로 출입이 금지되고 애도 기간이라함
멀리 신축중인 건물의 하나는 포스코건설에서 하나는 한진건설에서 짓고 있다고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밥을 먹자마자 내려가서 보았던 그 유명한 톡톡이
그리고 한량없이 여유로운 운전사
일종의 택시라고 보면 좋을거 같다
캄보디아의 온 천지가 베트남 처럼
자전거
오토바이
그리고 톡톡이
일을 나서는 부녀자들
여기의 사람들은 걸어다는 법이 없다고 한다
거의 자전거 아니면 오토바이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대부분이 외국인 이고
걷는 사람들의 대부분도 외국인이라고 한다
손님을 기다리는 톡톡이들
등교도 자전거
외출도 자전거
장사 까지도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과일을 싣고다님
후원중인 캄보디아 의족센타
캄보디아의 지뢰가 얼마나 묻혀있는지 알수가 없다고 한다
전쟁의 고통이 아직까지도 존재하는 이곳에
의족,의수의 기술을 가진 선교사님이
라파 소망 센타"라는 이름으로 그들에게 의족으로 선교를 하고 계시는곳
선교센타 정문
지뢰중에사도 발목 지뢰가 많은데
그 참상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처절하다고 함
개원예배
왼쪽이 현지교회 간사 오른쪽이 선교사님(통역으로 예배를 드림)
뒤에는 부모따라 선교의 길을 걷는 대견한 딸
옆에는 대표로 찬양을 하는 캄보디아인 자매
후원선물 증정
애들이 참 밝은게 좋았다
우리교회 성도들의 찬양
정말 연습을 많이 했다
물론 나는 사진 담당이기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당~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
아가씨가 현지교회 선생인데
우리나라의 하이스코가 지원해준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옆의 아저씨는 우리교회의 성도님
카메라에 의외로 익숙한 녀석
선교센타 주변 풍경
캄보디아의 소들은 모두가 하얗다
우리나라 소를 보면 무어라 할까
주님이시여
이곳에도 계시는 하나님이시여
이들에게도
빛이 되어주시고
희망이
생명이 되어 주소서
힌두교
불교의 나라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이곳에서
주의 말씀 붙들고
선교하는 이들의 기도를 들으사
이 나라에도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아무것 없어도
오직 하나님만 계시면
구원임을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