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공원 월출산 / 하늘아래 첫 부처길 - 구정봉 월출산 대동제 이번에 대동제 에서 용암사지 까지 하늘아래 첫 부처길 이라는 이름으로 개통이 되어 다녀왔다 주차를 하고 산행에 오르는 길 가을단풍이 한창이다 대동제 - 대곡제 - 용암사지 - 마애여래 좌상 - 삼층석탑 -구정봉-원점회귀 코스로 다녀왔다 대곡제 잔잔하니 가을이 내려 앉았다 월출산이 단풍으로 유명 하지는 않지만 이곳저곳 단풍이 피어 가을산행에 분위기가 되어준다 붉은 단풍이 하늘을 수 놓는다 참 예쁘다 용암사지 입구 사리탑 따로 설명은 되어 있지 않다 산행길에 보이는 노적봉 앞전에 대동제를 들머리로 다녀온 산행길이 생각난다 저곳에도 정식 개통이 되었으면 좋겠다 영암사지 도착 삼층석탑이 보인다 전체의 무게를 받치는 기단을 2단으로 두었으며 그 위로 3층의 탑신을 쌓아 올렸다고 안내 되어 있다 보물.. 국립공원 월출산 주지봉 문필봉 월출산 문필봉의 웅장한 모습 월출산 앞전에 양자봉 코스를 다녀오고 노적봉 ,신성대 ,경포대 코스 까지 다녀왔고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 천황사에서 도갑사 까지의 종주 이번에는 미답지 주지봉 문필봉 코스를 다녀왔다 들머리 풍경 금계국이 한창이다 산행 초입길 임도길 따라 짙은 녹음이 우거진다 오른쪽 건물이 문산재 왼쪽 건물은 양산재 왕인박사 유적지 이다 월대암의 책굴과 왕인박사 석상 월대암 커다란 바위가 묵직한 침묵을 안겨준다 월대암에서 보이는 풍경 월대암 정상 하나의 전망이 되어 사방을 조망한다 저 멀리 보이는 월출산 천왕봉 산행의 곳곳마다 보이는 기암괴석 기암을 보는 재미가 산행의 고통을 희열로 바꾸어 준다 보는 방향에 따라 여러보양으로 보이는 바위들 깊은 상념에 빠져있는 사람의 얼굴같다 암석들을 보느라 발.. 월출산 - 향로봉 우능선 월출한 향로봉 우능선의 ET 바위 월출산 정상 천황봉을 보고 이제는 우능선으로의 하산길이다 하산길에도 여러 암릉들이 즐비하게 즐겁다 이티 바위 멀리 좌능선의 촛대바위가 보인다 우람하기 그지 없다 뒤로 천황봉이 보인다 길이 없어서 가까이 보지 못하는 바위들도 어마하니 많다 참 잘생겼다 우직하니 멋지다 아름답다 생김새마다 월출산 다운 모습들이다 어느 거인이 차곡차곡 쌓은듯한 바위 지나온 바위 뒤로 천황봉이 우뚝 그 절정을 마무리 짓는다 이렇게도 생기고 저렇게도 생기고 오묘하기 이를데 없다 버섯이 제법 크다 우산을 닮았다 여러모양의 바위들이 제각각으로 신비로움을 더한다 창조주가 도화지를 주고 그린대로 만들어 준대도 난 이렇게 못 만들거 같다 뒤돌아 본다 여기저기 우뚝선 바위들이 병정처럼 서있다 어쩌면 이럴수 .. 월출산 - 향로봉 좌능선 월출산 향로봉 좌능선의 촛대바위 월출산은 정규 코스도 어머어마 하지만 비탐코스의 풍경도 정말 환상이다 앞전에 비탐인 노적봉 코스를 다녀오고 오늘은 향로봉 좌우능선을 다녀왔다 좌능선으로 올라가 우능선으로 내려왔다 강진다원의 백운동 정원에서 들머리로 하여 조금만 오르면 바로 조망이 터지고 환상의 암릉구간이 펼쳐진다 월남마을이 한 눈에 보인다 가을이 덜컥 다가온다 바위 사이에 자리잡은 한 그루의 소나무 월출산 다운 풍경에 압도되어 산행내내 숨이 차다 소나무와 바위의 절묘한 풍경들이 자리잡고 산행이 즐겁기도 하지만 그 오묘함에 감탄의 연속이다 선 바위도 여러개 보인다 걸음을 옮길때마다 여러 버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보인다 엄마 소나무 아기 소나무의 대화가 한창이다 아가야 무엇말고 잘 자라라 는 타이름이 들리는 .. 월출산 - 시리봉 노적봉 월출산 경포대 코스를 다녀오고 이번에는 비탐코스인 시리봉 노적봉 코스를 다녀왔다 말 그대로 비탐코스 희미한 길과 그 길을 찾는 감각의 날것이 여러 픙경들과 더불어 스릴 넘치는 산행이었다 녹암마을 에서 출발하여 시리봉 - 노적봉 - 호동마을로 하산 계획 이었으나 마지막 암릉에서 길을 헤메다 도림사 쪽으로 하산 하였다 녹암마을 대동제 공사하느라 깨끗하지가 않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시리봉 조금 올라서니 바로 조망이 터지고 안개가 들판에 자욱하니 환상의 풍경이 펼쳐진다 마을이 안개에 갇혀 한 폭의 그림이 된다 마냥 평온할 거 같다 영암상수원이 보이고 저 뒤로 월출산 천황봉이 우뚝 보인다 주위로 보이는 바위군락들이 범접치 못할 위용을 뽐내고 있다 비탐코스 들도 탐방 코스로 정비하여 개방하면 정말 좋을 거 같다 신성.. 월출산 - 구정봉 코스 구정봉에서 보이는 월출산 정상 월출산 정상에서 구정봉 가는 길 촛대바위가 우뚝 보인다 원추리 너머로 운무가 자욱하니 환상의 풍경이다 몇송이가 참 예쁘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걸까 온통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멀리 보이는 마을이 정겹다 바위위에 나무들이 있어 더 운치가 있다 오랜만의 월출산행 이어서 인지 모든게 새롭게 보인다 참 독특하고 신비롭다 호남의 금강산 이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기묘한 바위들이 무한히 보인다 생긴 것 마다 모양이 전부 다르기에 더 호감이 가는 거 같다 봉우리 이름이 있을텐데..... 돼지바위 우람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새롭게 나타나는 바위들로 인해 걸음이 마냥 즐겁다 일부러 쌓아놓은 듯한 바위들 바위끼리도 서로 교신을 할까 그런 생각이 든다 큰얼굴 바위가 보이고 구정봉 코스가 보인다 영암의 .. 월출산 - 경포대코스 그녀 운무에 갇히다 월출산 정상에서의 풍경 주차장에서 보이는 양자봉 원래는 비탐코스인 양자봉 달구봉 코스로 가려 했는데 들머리를 지나치는 바람에 경포대 삼거리에서 우측능선 타고 정상까지 오른다 금능교 이 다리를 건너자마자 양자봉 들머리 인데 미리 숙지하지 못했다 샘터에서 보이는 환상바위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다 샘터에서 정상쪽의 봉우리 이름은 모르겠다 샘터에서 보이는 양자봉 들판과 마을이 예쁘고 월남저수지가 아름답다 말 그대로 수석 전시장이다 온 사방이 수석으로 가득하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그녀도 환상의 풍경에 걸음이 느려진다 달구봉 이다 아직 운무가 걷히지 않아 환상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 신선이 노닐만한 풍경들 우리나라 국립공원중에 제일 작다는데 풍경은 가히 일픔이다 보이는 모든 곳마다 암릉의 우렁참이.. 월출산 경포대 코스-2 바람재에서 보이는 월출산 정상 구정봉 바위에 새겨진 한문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보러가려면 왕복 3키로가 소요되기에 다음에 가 보기로 숙제처럼 남겨둠 남근석 앞쪽에 구정봉의 베틀굴과 마주보고 있다 정상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돼지바위 모양이 돼지의 앞부리를 닮았다 월출산 고.. 월출산 경포대 코스-1 월출산 산성대 코스의 감동이 식기도 전에 찾아간 경포대 코스 월출산은 천황사 코스로 해서 구름다리- 정상 -도갑사 코스로 다녀봤기에 이번엔 가보지 못한 코스로 다녀왔다 구정봉 홀로산행 새벽에 도착하니 너무 어둡고 괜히 무서워서 발동동 구르니 마을에 사시는 아저씨 이렇게 만.. 월출산 산성대 코스-2 정상에서 보이는 원추리 꽃 위험하지 않게 잘 정돈된 시설물 자연과 일치되지 못함은 어쩔수없는 한계인거 같다 오묘하지 않는가~ 꽃게의 발가락을 닮았다 수석 전시장 같다 저쪽 코스로도 한번 가봐야겠다 무언가를 닮은거 같은데 딱히 무엇이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멀리 구름다리가 보.. 월출산 산성대 코스-1 아주 더운 날 지금까지 제일 빨리자고 일어나 찾아간 곳 영암 월출산 서너번을 다녀갓는데 그때는 보지도 느끼지도 못하고 정상 만을 죽어라 밟았던 기억만이 남아 이제는 하나하나 느끼고 보려고 큰 카메라 옆에차고 다녀왔다 아!산그리메~~ 새벽을 달리는 내내 앞에서 빛나던 달 얼마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