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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교회 기도 쫓기는 듯이 살고있는 한심한 나를 살피소서 늘 바쁜 걸음을 천천히 걷게 하시며 추녀 끝의 풍경소리를 알아듣게 하시고 거미의 그물 짜는 마무리도 지켜보게 하소서 꼭 다문 입술 위에 어린날에 불렀던 동요를 얹어주시고 굳어있는 얼굴에는 소슬바람에도 어우러지는 풀밭 같은 부드러움을 허..
빛과소금교회 쓴 잔 시:송명희 주님의 쓴 잔을 맛 보지 않으면 주님의 쓴 잔을 모르리 주님의 괴로움 당하지 않으면 주님의 죽으심 모르리 주님의 쓴 잔은 내 것이며 주님의 괴로움 내 것이며 주님의 십자가 내 보물이라 또한 그의 부활 내 영광이리라
현천중앙교회 나를 주었고 시:송명희 내가 너를 사랑하기에 나를 주었고 너의 손과 발을 대신하여 나의 손과 발을 십자가에 못 박았도다 나의 영광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요 나의 기쁨은 네가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라
동해안여행-주산지 가뭄으로 물이 부족하여 못내 아쉬웠지만 나름의 의미가 있던곳.. 못내 아쉬우면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을 보시기를...
동해안여행-강구항
동해안여행-금강송군락지
동해안 여행-불영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651년(진덕왕 5)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부근의 산세가 인도의 천축산과 비슷하므로 천축산이라 하고, 전면의 큰 못에 있는 아홉 마리 용을 주문으로 쫓아낸 후 그 자리에 절을 짓고, 서편에 부처의 형상을 한 바위가 있어 그 그림자가 항상 못에 ..
동해안여행-성류굴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近南面) 구산리(九山里)에 있는 동굴. (2번째 방문이어서 친구만 보여주느라 실내사진은 찍지못함)
동해안여행-월송정 신라시대의 화랑들(永 ·述 ·南石 ·安祥)이 이 곳의 울창한 송림에서 달을 즐기며 선유(仙遊)하였다는 정자이다. 관동8경(關東八景)의 하나로, ‘月松亭’이라고도 쓴다. 명승을 찾는 시인 ·묵객들이 하나같이 탄복한 곳이라고 한다. 정자는 고려시대에 이미 월송사(月松寺) 부근에 창건되었던 것..
동해안여행-문무왕 수중릉 사적 제158호.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한다.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文武王)은 통일 후 불안정안 국가의 안위를 위해 죽어서도 국가를 지킬 뜻을 가졌다. 그리하여 지의법사(智義法師)에게 유언으로, 자신의 시신(屍身)을 불식(佛式)에 따라 고문(庫門) 밖에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
동해안여행-감은사지 석탑 감은사는 682년(신라 신문왕 2)에 창건되었으므로 이 탑의 건립도 그 무렵으로 추정되어 가장 오래되고 거대한 석탑이다. 1960년에 서쪽 탑을 해체, 수리할 때 3층 탑신에서 창건 당시에 넣어둔 사리장치가 발견되었다.(두산 백과사전 인용)
동해안여행-석굴암 실내쵤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어야할 석굴암은 찍질 못했읍니다.
소제교회 강물과 바다 시:송명희 주님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 강물 같으면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은 바다와 같으리라 주님을 위하는 나의 마음이 젖 뗀 아이와 같으면 주님이 나를 위하시는 생각은 집 떠난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이라
소망교회 작고 초라해 보이지만 이름 만큼은 빛이어라 "소망교회" 그 흔한 십자가 조차 보이질 않는다 다가갈수록 가슴이 뜨거워진다 차마 열어볼 용기마저 미안해진다 하지만 벽밑 봉선화 전혀 슬퍼 말란다,아파하지 말란다 이곳에도 소망이 있고 사랑이 있으며 희망이란다 그분이 계시기에 세상의 모든것은 ..
월전벧엘교회 월전포.. 기껏해야 15여 가구. 모든 가정이 주님 영접으로 작은포구 처럼 평안했으면...
샘물교회,성암교회 아마 우리나라에서 아니면 전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일듯 싶다. 이웃처럼 형제처럼 정이 가득하리라 (전북 남원 어디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