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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부산-경상도

동해안여행-문무왕 수중릉

 

 

 사적 제158호. 대왕암()이라고도 한다.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은 통일 후 불안정안 국가의 안위를 위해 죽어서도 국가를 지킬 뜻을 가졌다. 그리하여 지의법사()에게 유언으로, 자신의 시신()을 불식()에 따라 고문() 밖에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국가를 평안하게 지키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유해를 육지에서 화장하여 동해의 대왕암 일대에 뿌리고 대석()에 장례를 치렀다. 사람들은 왕의 유언을 믿어 그 대석을 대왕암이라고 불렀다.(두산백과사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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