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아주 다행히
교량으로 연결된 섬이 있어서
황도 라는 섬을 가게 된다
황도 방문 코스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지금은 썰물 이고
여행이 끝날 즈음에는 밀물로 가득 이었다
어촌마을 특유의 풍경과
관광지 답게 숙박업소가 제법 많다
어느집
수선화 가득
여행객을 반긴다
황도항 풍경
황도항 조형물
물고기 모양이다
황도항 에서 보이는 마을풍경
두개의 작은 섬이 정겹다
가보지 못한 곳의 그리움
죽도가 보인다
다시 보러 올거다
황도 방파제
갯벌이 시원하다
이때다 싶은 갈매기들의 목욕시간
잡아온 해산물들을 저울에 달아 값을 매긴다
섬의 이름은 모르겠다
바닷가로 난 길을 따라 걷는다
걸어갈 수도 있겠다
저 섬까지 걸어가는 거 같은데
지금은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숙박업소가 즐비하고
벚꽃이 바다를 비춘다
숙박업소에서 보이는 섬
정말 평화롭다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금새 길을 지운다
어느 팬션의 풍경
마냥 머물러 인생이고 싶다
배들의 이름을 적어 장식을 하였다
아까 그곳
바닷물이 점점 더 가까워 진다
황도를 떠나기 전
"풍경" 이라는 카페 에서 쉬었다 간다
카페 너머로 바다
가슴에 가득 바다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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