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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나주 여행 / 드들강 솔밭 유원지

드들강 솔밭 유원지 가는 길

지석교 에서 보이는 풍경

나무 가득 분홍색 꽃이 너무 예쁘다

 

 

지석천 풍경

 

 

천이 모여 강이 된다

 

 

강 옆으로 솔밭이 형성되어 있다

 

 

강으로 햔하는 나무 줄기마다

봄이 시작되고 있다

 

 

이름모를 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잎이 무성해지면

그늘이 되겠다

 

 

재빠르게 헤엄쳐 멀어져 간다

 

 

솔밭 사이로 길이 예쁘다

 

 

비슷한 크기의 나무들이어서

더 정감이 간다

 

 

둑에서 보이는 풍경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작곡가의 고향이기도 하다

 

 

쉼터

 

 

그리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 하게 솔밭이 형성되어 

부담없이 걷기에 참 좋은 길이다

 

 

갈대가 바람에 흔들린다

 

 

두마리

물살을 가른다

 

 

솔밭의 끝에는 작은 연못이 있다

 

 

다시 돌아서 가는 길

 

 

버드나무 잎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신안 자은도의 미인송을 닮았다

 

 

쉼터의 스피커 에서는

엄마야 누나야 곡이 계속 들려온다

 

 

나주여행

한수제 벚꽃 보러 왔다가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나주의 여러곳을 보고 귀가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