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한수제 가는 길
동백꽃이 먼저 반겨준다
벚꽃이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꽃은 아직 이고
곧 필 거 같은 봉우리만 가득이다
꽃이 피면
더 좋은 사진이 될 것이다
저수지 둘레로 데크를 놓아서 길이 참 좋다
버드나무도 물로 향하여 자라가고 있다
가을에 와도 예쁘겠다
지나온 길
산책하기에 적당한 거리 같다
운동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현호색이 군락을 이루어 피었다
편백나무 숲
이제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저수지의 끄트머리
배 고장 답게 벽화에도 배가 그려져 있다
산벚꽃 나무는 피기 시작한다
과실수
수선화 에게~~
산길로 향하는 다리
길이 참 예쁘다
며칠 머물러 다니고 싶다
아래로 잔잔히 흐르니 영 운치가 있다
진달래도 가득이다
한수제 경헌길 인 가 보다
한 눈에 보이는 한수제
꽃이 피어
저수지를 본다면 더 환상이겠다
이제
금성관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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