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나주여행 / 금성관

나주의 금성관의 입구

중삼문이 먼저 보인다

 

 

금성관

관찰사가 순행할때 업무를 보는 곳이며

중앙의 사신이 묵었던 곳이라고 설명 되어 있다

왼쪽이 서익헌 가운데 건물이 금성관 오른쪽이 동익헌 이다

 

그 당시 나주의 관문 이었던 정수루

 

 

빨간 지붕에

분홍의 꽃이 참 잘 어울린다

 

 

나주의 음식 곰탕

국물의 양과 밥의 양 비율이 안 맞는 거 말고는

건더기도 풍성하게 맜있다

 

 

동백꽃 만개

 

 

낙화도 만개를 이룬다

 

 

나주 영금문 가는 길

어느 카페의 건물

"꽃처럼 아름답다"

나에게 하는 말 일거다^^

 

 

노란 아기의자

벽화의 벚꽃

잘 어울린다

 

 

나주 읍성의 영금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다

 

 

쓰러져 가는 집

아랑곳 않는 분홍 동백꽃

 

 

기와 지붕위 목련도 마음껏 꽃이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넌 멋진 사람이야

"어깨 쭉펴"

이 말도 나에게 하는 말

 

이제 나주 수목원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