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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야기

천년의 숲길 / 고흥 우미산

들머리 에서 보이는 바다
작은 섬들이 예쁘다
 
 

숲이 우거져
바다가 가리지만
걷는 내내 바다의 기운이 느껴진다
 
 

중간중간에 조망이 활짝
바다가 열린다
 
 

용암마을 에서 올라왔고
용암전망대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우미산 정상으로 간다
 
 

용암전망대
바다가 한 눈에 펼져진다
크고 작은 섬들의 군무가 펼쳐진다
너머로 낭도가 보인다
 
 

전망대 에서 보이는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 타워
 
 

보이는
저 끝에서 우주선이 날아갈 거다
 
 

이름모를 섬
나란히 정겹다
 
 

고흥과 여수를 잇는 대교들이 보이고
적금도 둔병도 조발도 등이 멀리 보인다
 
 

전형적인 겨울 숲길
내려 놓아야 
자란다 는 것을 자연이 몸소 가르쳐 준다
 
 

우미산 정상
해발 449미터
 
 

우미산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
 
 

이쪽 풍경은 숲에 가리지만
바다는 충분히 느껴진다
 
 

하산길
겨울숲의 낭만이 펼쳐진다
 
 

남열 전망대 에서 보이는 풍경
 
 

정상에서 숲에 가렸던 풍경들이 펼쳐진다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아름답다
 
 

산행을 할때마다 느끼지만
바다가 보일때 제일 기분이 좋은 거 같다
 
 

거의 하산 완료
우주발사 전망대가 지척이다
 
 

남열 해수욕장
서핑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우주발사 전망대 에서 보이는 바다풍경
 
 

용암마을 까지의 해안이 길게 이어진다
 
 

고흥우주발사 전망대
우주에 관한 체험방도 있고
정상에서는 커피 전문점이 있다
 
 

남열마을 해변에서보이는 우주발사 전망대
 
 

오랜 침식작용으로
굳건한 바위가 둘로 나뉘어져 길이 되었다
 
바다 멍~~
집으로 향한다